안녕식붕이들 매월 한번씩 봉사활동 다니는 식붕이임
오늘은 지난번 탁트인 계곡 말고 좀 산골짜기 계곡으로
들어온김에 식물구경 좀 하고 왔음 뜨거운 햇빛과
바짝마른 매미뽄데기가 오늘 하루의 시작을 알려줌
버섯이 엄청많았다 더올리면 이건 걍 식갤이아니라
버섯갤 글같아서 이것만 올림
+고사리들 버섯반 고사리 반이 였음
자연에서의 자연스러운 (????)무늬가 나있는 식물들
도 간간히 보였음 첫째짤은 가시가 엄청 길고 뾰족하더라
두번째사진은 이때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제대로 못찍었는데
옐로우싱고니움 같은거 마냥 노란무늬가 이쁘게 물들어있었음
노랗게 하엽지려고나 탄게 아니라 정말 무늬가 노랗게 되있었다.
군락인거 마냥 주변에 같은 친구들이많았는데 무늬가 노란건 이친구가 유일했음
그리고 봉사날 만난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친구
진짜 산길 걷다가 깜짝놀랐음 흰무늬가 너무
이쁘게 나 있어서 뭔 산삼 찾은 기분마냥 신나서
찰칵찰칵 찍고 확인해보니
음..왠 포자같은거에 휩쌓여있던거더라...
무늬종 찾은 줄 알고 설렜었다...
그리고 봉사왔으니 봉사 인증 쓰봉..
산속 계곡은 접근성 높은 계곡보단 쓰레기가 적었는데
(물론 사람은 겁나많다)
진짜 페트병에 오줌싼거랑 똥싸고 쓰레기로 덮어놓은게
개많았다 뭣모르고 줍다보니 갈아 낀 장갑이 몇개인지 모르겠음
시발 쓰레기좀 투기하지마 ㅠㅠ차안에 똥내 밴느낌 더럽다
마지막사진은 피부탄거 아니고 독거미한테 물린 거임
병원가니 원장님이 바로 이거 독거미라 하더라 증상
검색해보니 염낭거미로 보이는데 계곡 놀러가서 주의하자
우리나라 거미가 독은 미량이지만 꼴에 독이라고
손끝에서 어깨까지 저릿저릿하고 마비온 느낌이 굉장히
야스함
그럼 다음달에 보자 휴가들 잘갔다오고 가서 쓰레기 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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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추천합니다 8번 사진 산초야. 기생충 없애준다는 그 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