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운지 10개월정도 됐고, 식물이 점점 더 좋아지는것 같아서 왜 좋은지 생각해봤음.
1. 취미중에서 경쟁이 덜한 부류임. 경쟁이 가득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적합
2. 취미를 즐기다가 스트레스를 받는 때가 있지만 대부분 해결이 가능함.
3. 식물이 성장하는걸 지켜보면 '어떠한 생명을 책임지며 바른길로 가는구나' 하는 성취감과.. 대견함..
4. 화나는 일이 있어도 식물을 관리하고 있으면 그 순간만큼은 화나는 일을 생각하지 않음
5. 무심코 지나쳤던 모든 식물들을 한번씩 보게되고(여유를 가지게 되는 느낌?), 아는게 있으면 좀 반가움.
사진은 레몬키울거라고 커피컵에 파종해둔걸 아빠가 실수로 엎고나서
베란다 식물 쓰까존에 심었더니 크게 자라버린 레몬이야 (응애가 있는지 거미줄이 있음)
아빠가 드루이드급으로 나무 잘키워서 나도 식물에 관심이 있는걸지도?
3. 공감합니다. 신엽올리는거보면 "얘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도 힘내야지"이런 생각이 들어요ㅋㅋ
진짜진짜. 뭔가 힘을 얻게되는 느낌 ㅋㅋㅋ
대부분 공감가는 글이야...요즘 나도 스트레스가 많은데 식물 관리하면서는 걱정이 사라져 - dc App
내 존재가 다른 존재한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자의식이 정신건강에 도움되는것 같다는 생각
생물 키우기 중 수집욕 채우기 가장 좋은 취미라서 인기 많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