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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었습니다 미모사는 일어나서 광합성을 해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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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맹그루트

다녀올게 광합성 잘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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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노지선인장 근황..멀쩡히 살아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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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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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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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과 익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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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붉게 물들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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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을 터뜨리는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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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잘받은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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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도 익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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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아한 자귀나무, 꽃이 없어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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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씨앗들은 비행을 준비하고, 또 봄에 아기단풍들 잔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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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화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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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수염에 묻은 눈같은 비맞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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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꼬투리는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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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들리에처럼 아름다운 회화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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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인줄 알았는데 봉오리가 있는거보니 함박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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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옹기종기 모인 버섯들 귀여워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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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많이보던 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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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해보이는 토끼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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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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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결국 다 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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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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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쬐그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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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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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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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반지 만들고 싶어도 손이 안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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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잎이 비맞아서 너무 이쁘길래..관엽 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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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데 산책로처럼 이뻐서






아참 이것들 보여줄려고 어그로 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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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혼자 무지개잎 하고 있는거하고




잠만 이건 귀해서 우리 임자 먼저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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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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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쟌

데려올까말까 3초정도 고민했는데 지나가던 학생들도 신기해하길래

이런건 다같이 보는게 좋을거같아서 두고왔어

뭔가 길에서 행운만난 기분이라 같이 보여주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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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오니 칼라데아들도 퇴근하네 ㅎㅎ

식붕이들도 빗길 조심해서 집에와

집에와서 사진 많이찍어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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