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연속이다...
지금까지 화원에서 사온 약품친 칼라복랑, 서비스로 받은 사진 가운데쪽 방울복랑, 10만원짜리 호피복랑, 호피복랑 사면서 서비스로 받은 원종복랑금
이렇게 엄청 많이 샀는데, 칼라복랑을 시작으로 하나둘씩 가더니..
여름내내 잘버티던 저 두놈도 슬슬 잎장을 떨구고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여태까지 잘 버티다가 여름 막바지에 계속 떨구고 있네...ㅠㅠㅠㅠㅠㅠ
호피복랑 보내고나서 쟤네들도 걱정되서 봤는데, 다행히 하옆이 1,2개 정도고, 그것도 멀쩡한 잎이 아니라 아랫쪽 잎이 말라비틀어지면서 떨어지길래
지금이 휴면기니까 잎떨구땐 그늘지고 서늘한 곳으로 옮기라고 해서 베란다쪽에서 거실에 식물등 있는쪽으로 옮겼다가
더 심해져서 더 그늘지고 에어컨 바로 옆에다가 놔뒀는데도 멈추질 않네...
물론 에어컨 직빵은 아니고 바로 뒤에는 베란다 창문이라 그렇게 극단적으로 춥고 그늘진곳으로 옮기진 않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
완전 단수해버림? 물 쪼끔씩 주면서 밝은 곳에 두는 게 나을걸(창가 넘 뜨거우면 레이스 커튼 정도 쳐주고)
ㅇㅇ 거의다 완전 단수중이긴한데.. 차라리 밖에두고 물조금 맥여? 장마철이라 안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은 너무 뜨거울 거 같고...완전 단수하면 못버텨 나도 전엔 3초 저면관수 이런 말이 뭔 소리야 했는데 ㅋㅋ ㄹㅇ 아래쪽만 살짝 적셔서(위쪽도 되는데 그럼 뿌리가 물 찾아서 위로 튀어나올 가능성이 높음) 쪼끔씩은 줘야 잎 안 떨굼 여름이라고 완전 성장을 멈추는 게 아니고 기온 좀 낮아지면 어 좀 살만한데 하고 좀씩이라도 크려고 해서 물은 필요하더라
뿌리 아래쪽까지 뻗은 놈이면 화분 아랫면 샤브샤브 해주고 위쪽만 좀 있으면 소스통 같은 걸로 살짝 적셔 줘 물 준 담에 고온 햇빛에 굽진 말고..
아 그렇구나.. 고마워! 저면관수로 좀씩 해봐야지
물 주지 말고 직광 아래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