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pro AF Micro Nikkor 200mm 주로 강원도나 서울 북부 지방으로 출사를 다니다, 뻐꾹나리를 만나러 모처럼 중부권 나들이를 갔더니 북쪽에서는 보지 못하던 야생화를 만나게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남쪽 지방으로도 시선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수까치깨는 경기도 이남의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벽오동과 까치깨속의 1년초입니다. 키는 60 cm 정도로 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밀생합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잎 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리고 꽃자루는 1.5~3 cm로 깁니다. 까치깨와 많이 혼동하는 야생화여서 그 차이점을 살펴 보면 수까치깨는 5개의 헛수술이 10개의 정상적인 수술보다 눈에 띄게 길며, 잎표면의 털이 적으며, 꽃은 소형이며, 꽃밭침이 뒤로 완전히 제껴져 있다는 것입니다. 2004년 8월 8일 중부권 (야생화 보호을 위하여 자생지는 표기하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