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비교나 과정 사진이 있으면 좋았겠지만.
억지로 한 거라 결과물밖에 없어.
막상 분갈이 끝내고 나서는 글을 작성하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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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로카시아 블랙 벨벳
- 당근 거래에서 덤으로 받음
- 소주잔 사이즈로 받아서 괜히 분갈이 했다가 죽어가는걸 수경으로 돌려 겨우 살림
- 잎도 하나 나고 슬슬 식재 해야겠다 하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음
- 미루고 미루다 가장 가치없는 플분에 식재 (성장을 워낙에 잘 한다고 해서)
2. 반딧불이? 아이비? 라고 구매했던 것
- 반딧불이 아이비 아닌거 같은데
- 생김새가 정이 가질 않아서 구매한 그대로 2달간 키움
- 흙의 상태가 영 아니라서 그런가 거의 성장하질 않음
- 잎 2장째 나오는 중이던가?
- 분갈이 하면 잘 자랄 거라 기대 중
- 분갈이를 했더니 2개체였음
3. 장미허브
- 하도 흔해서 당근에서 얻어오리라 벼르다가 재스민, 오렌지 재스민 구매할때 외목대가 비교적 저렴해서 같이 구매
- 는 포장이 부실해서 한쪽 가지 1/3이 부러짐
- 부러진 가지들이 아까워서 물꽂이를 해봤는데 처치 곤란할 정도로 증식
- 소주잔 사이즈에 심어서 당근으로 나눔했는데 생각만큼 잘 나가지 않아서 남은 2개 개체는 소주잔 사이즈 슬릿분채로 방치
- 방치했는데 너무 잘 커서 10호 슬릿분으로 분갈이 해줌
- 바리스타분이 대회 준비로 원두 볶은걸 나눔한다고 해서 받으러 가는 김에 하나 드릴 예정
4. 식갤에서 나눔 받은 칼라데아 아마그리스
- 받은 그대로 키우다가 뿌리 부분이 드러난게 신경쓰여 복토 해줬다가 과습이 와서 수경으로 겨우 살림
- 블랙벨벳과 같은 이유로 식재를 못 했다가 오늘에서야 했는데
- 높이가 낮은 그릇에 수경을 해서 그런가? 뿌리는 짧은데 옆으로 제법 커서 15호 플분에 식재
- 뿌리가 라벨 윗부분 정도 까지 밖에 안 닿는데 이 화분으로 괜찮은 건가 걱정...
분갈이를 미뤘던 이유가 이사 때문인데
이러고 같이 이사함 ㅋㅋ
5. 호말로메나 선샤인
- 노란색 마티아스 도넛 토분에 심어서 꽤 마음에 들었는데
- 뿌리가 가득 차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15호 플분으로 분갈이함
- 분갈이 없이 억지로 키워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가 신엽을 뽑아내던 퓨전 화이트가 3일 만에 죽는걸 보고 나서
- 화분에 맞추고 자시고 싹 다 분갈이 하기로 마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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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를 억지로 하게 된 이유
이렇게 데려와서
이렇게 키운 퓨전 화이트가
이런 상태에서 버티고 버티다 순식간에 죽어버림
수경으로 돌려서 뭔 짓을 해도 줄기랑 뿌리가 물러서 초 스피드로 죽더라
잎 관리도 관리지만 뿌리의 쾌적함도 제법 신경써야 겠다는 깨달음을 얻음
퓨화는 다시 구매해서 2트 간다
율마도 2트 간다...
노지를 믿고 가보자
칼라데아 스트로만데 멀티컬러도 재도전 해봐야되는데
얘는 거의 구매하자마자 죽여서 도전을 못하겠네
이야 천하막강 노지 광세권을 확보했네..... 더이상 무서울게 엄뜨아...... 이사 축축..... 이사하는 식물 풍경이 너무 잼나다.....@@
고마워 =) 시험삼아 바질이랑 해바라기 내놨는데 잘 큰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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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분갈이 자체가 어려운건 아니고, 귀찮아서 하기 싫은데 안 하면 식물이 죽으니까 해야해서 ㅠㅠ
이야..이제 빛세권이라 최강이다 최강
자라긴 하는 건가 하던 해바라기가 곧 꽃이 피려고해 ㅎ.ㅎ
저 정도 채광이면 진짜 호주애들도 가능할듯..부럽부럽
맑은날에 찍어서 그렇지 불휘님 지역이랑 그리 멀지 않음 =) 같은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