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서 어쩌다보니 사진 정리도 못하고 이래저래 오늘에야 올립니다.. 지난 7~8일 진천 모임 이후 수많은 고수들의 솜씨 자랑이 있었습니다 본 Learner 진천에서 대포들의 행진과 그 결과물들을 현장에서 두눈으로 확인하고 그리고 직접 이것 저것 만져본 결과.. 내 카메라로 저 대포들이 잡는 그런 그림을 동일한 퀄리티로 잡아 보겠다는 생각은 일단 말이 안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버뜨..이 러너 한 오기 합니다...ㅎㅎㅎㅎ 그럼 내 보급형 카메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샷 전략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하는 전략적 고려 속에서 내린 결론... 첫째 그런대로 괜찮은 접사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보자 둘째 광각이 좋다는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보자 셋째 테마 있는 사진을 찍어 보자 였습니다. 즉 사진의 퀄리티는 고급 메카니즘의 dslr 바디와 피사체 별로 최적의 렌즈로 담아내는 화질이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되 꼭 화질만이 사진의 질을 결정하는 단 하나의 요소는 아니지 않은가.. 구도와 주제 뭐 이런 요소들이 잘 어우러질때 비로소 좋은 화질이 빛을 발 할 수 있겠다 따라서 내 카메라의 한계와 내공의 부족을 인정한 위에서 선택 할 수 있는 전략적 요소는 유레카...그래 결심했어... 생전 첨 해보는 참으로 좋은 사람들과의 출사를 내나름대로 가장 의미있게 남길 수 있는 테마...빛이야...ㅎㅎㅎ 날씨가 좋았거든요..그리고 공기 맑은 진천이었구요.. 그래서 이번 출사에서 전 빛이 담긴 꽃을 접사로 찍어 보기로 했죠.. 뭐 결과야 항상 그렇듯이 의욕에 비해 허접이지만 어쨌든 전략을 가지고 찍었다 이겁니다 우하하하 그러니 폼나는 그림들은 앞서 이미 올라온 고수들의 그림들로 감상하시고 제가 올린 그림들은 그냥 이런 잔머리의 소산으로 알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천 모임에 대한 소감은 이미 다른 분들이 모두 한마디씩 했으니 더 첨언 할 내용은 없고 딱 한마디로 \"더 이상 좋을순 없다\"로 요약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한다면 한밤중에 보름달을 바라보며 울음을 토하는것으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록키산맥의 늑대처럼 살아온 이 러너 , 일생일대의 사건이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빛을 담았다고 억지를 부리는 접사의 행진입니다.. 1 data-nummark="1" zoom-number=0 > 3 data-nummark="2" zoom-number=1 > 5 data-nummark="3" zoom-number=2 > 7 data-nummark="4" zoom-number=3 > 9 data-nummark="5" zoom-number=4 > 11 data-nummark="6" zoom-number=5 > 13 data-nummark="7" zoom-number=6 > 15 data-nummark="8" zoom-number=7 > 식갤 식구 여러분 무더위 이제 막바지 입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