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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꽂이 하지 말고 흙에다 꽂아버릴걸 그랬나 싶고.

겁나서 확 못자르고 애매하게 잘라놨어서 이거 물꽂이 잘 되면

내년에 좀 더 아래 잘라서 더 아래에서 가지 갈라지도록 하고 싶었는데

겁나서 못자를거 같음.


다행히 가지는 양쪽으로 갈라져서 나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