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선인장조차도 죽여버린 꽝손이라
초록초록이들 좋아해도
그냥 길가에 카페에 수목원에 있는 풀들보면서 만족했는데
화분하나 들이고 나니 그후로는 계속 사들일라고해
공부는 제대로 안하고
문제는...
아직도 과습과 물마름 구별을 못해서
애들이 맛이 가는데도 제대로 손도 못쓴다는거..
흙은 아직 안말랐는데 이파리는 바삭바삭하다고 분무해줬는데
오늘 이파리들이 그냥 건드려도 툭툭떨어져ㅠㅠ으앙 어떡하지
이상탠데 또 당근을 해오고
또 당근을 들여다봐ㅠㅠㅠㅠ
하...어렵다 너믄
건드려도 툭툭 떨어지면 과습일 확률이 높은거 같은데 다 죽여보면서 배우는거지 뭐
이파리가 처음 데려왔을때보다 촉감이 바삭바삭해졌는데도 물마름이 아니라 과습이라니...충격
건조는 보통 많이들 추천하는 스킨 싱고 이런애들이면 스스로 건조인거 모를수가 없을정도로 물 오래 안줘야해서 ㅋㅋ 건조면 이파리가 몇개씩 툭툭 떨어지진 않아 말라서 비틀어져서 잡아 떼어줘야 하지 식물마다 다르긴 하지만...
와...맞아요 집비워서 물안줘서 줄기고 공뿌고 말라비틀어진 건 따로 있었고ㅠㅠ툭치면 이파리 떨어지는건 바삭바삭한 애들
뭘 말려 계속 사 죽이고 돈이들고 생명이 죽고 하다보면 사람하나가 진짜 대단한 생각을 얻게되는건데
오우 이런 철학적인 댓글을ㅋㅋㅋ더 열심히 공부하고 사들이겠슴미다
나도 식린이지만 겪어본 바로는 식물 구매한 뒤 그대로 키우면 과습직빵이더라고 화분도 흙배합도 다 물이 안 빠지는걸 썼달까... 그래서 2주를 물 굶겼는데도 수분측정계 max인 것도 있었음 ㄷㄷ 독일토분 이런건 싸고 물마름도 좋아서 토분 사고 흙비율 배합 직접해서 키우면 과습 걱정 훨~~씬 덜해 - dc App
무거운 화분이 싫어서 플라스틱 슬릿분 사용하는데 이게 문제인걸까 나름대로 통풍시킨다고 써클 달아줬는데 과습은 못잡네ㅜㅜ수분측정기를 사볼까
플분이여도 흙배합만 잘하면 괜찮을텐데 흙 어케했음? - dc App
배수를 좋게하라길래 파는 분갈이흙에 마사토와 황토볼?을 대충...적당히 꽤 많이 ㆍ때려부어.....?
나도 첨에 잘 몰라서 식갤 뒤져보니 보통은 상토(배양토) 50 이하에 나머지 50은 취향대로 세척마사토나 산야초(마사토보다 가벼움)나 펄라이트 이런거 섞어 쓰더라고 집 습도 체크하고 거기에 맞게 비율 정해봥 - dc App
참고로 우리집은 습도가 65~80%이라 토분에 흙비율 조금 더 적게 배양토40 산야초30 펄라10 바크10 훈탄10으로 싹 했더니 인터넷에서 말하는 물주기랑 거의 엇비슷해졌음 - dc App
오오 좀 더 연구해봐야겠다 난 습한거 극도로 싫어해서 제습기 끼고살고 식물근처에만 가습기켜놓는데 습도 체크 잘해봐야겠네 댓글 친절해서 정말 고마워!!!
아 그리고 독일토분은 대따 가벼움 세척마사토보단 산야초가 더 가볍고ㅇㅇ - dc App
오오 토분 유기분 그런 애들 다 무겁다 생각했는데 잘못알고있었네 참고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