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밑씻개 이야기...^^ \'하루는 시어미가 밭을 메다가 갑자기 뒤가 마려워 밭두렁 근처에 주저앉아 일을 보았것다. 일을 마치고 뒷마무리를 하려고 옆에 뻗어 나 있는 애호박잎을 덥석 잡아 뜯었는데, 아얏! 하고 따가워서 손을 펴 보니 이와 같이 생긴 놈이 호박잎과 함께 잡힌 게야. 뒤처리를 다 끝낸 시어머니가 속으로 끙얼거리며 하는 말이 \"저놈의 풀이 꼴보기 싫은 며느리년 똥 눌 때에나 걸려들지 하필이면.....\"해서 며느리밑씻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경상북도 안동군 풍산읍 상리에서 전해 내려오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