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데 모든 식갤분들 좋은 시간 만들고 계신지요. 그 동안 꽃 발견하고, 이름 알아가는 재미로 중요한 것 한 가지를 잊고 있었네요. 오늘은 그 기억을 살리고 앞으로 잊지 않기 위해 마음을 다잡아서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을 통해 말하고 있으니 묵언이 어울릴 듯 합니다. 사진과 어울리지 않게 음악이 묘하니 볼륨은 알맞게 해서 들으세요.
1. 희망과 보이지 않는 미래 속에서의 혼돈
2. 관계
3. 사람은 무엇으로 아름다움을 보일까
4. 불안한 정의
5. 숲의 교향곡
6. 불온한 상상
7. 허상의 이름
한참동안 사진 들여다 봅니다..아치네 가족은 돌잔치 부페에 가서 배 빵빵하게 외식하구 왔습니다..^^*
그림 하나마다 부여한 철학적인 제목들이 의미심장합니다.^^
화두가 무거워서 조용히 다녀 갑니다^^ 느을 행복하소서~~!!
묵자의 꿈님, 님의 마음을 조용히 읽어 봅니다. 님이여~ 변함없이 건강합시다! ^^*
머리쓰게 만드셨네요....그렇지 않아도 혼란스러운데.....조금 무겁다는 생각이.....^^*
금덩어리가 주렁주렁...진짜 여러가지 불온한 생각들이 왔다갔다^^
묵자님 말씀을 잘 듣고 보고 갑니다.
무언가 느껴지는 제목과 사진들인것 같습니다.
모처럼 메타포를 표현한 사진들이어서인지 몇 분이 익숙하지 않아 무겁게 받아들이시는군요. 그러나 그것은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일 뿐 보시는 분은 그냥 각자의 느낌이나 시각으로 보시면 되는 일인걸요. 미술관에 가서 작가의 입장으로 작품을 보는 것이 아닌 것처럼요.
한참 들여다 보시니.....저녁이 무척 즐거우셨겠어요. 토요일 이벤트로는 외식이 한 몫 하지요. //큐가든님, 이제 귀국 준비하시느라 바쁘실텐데, 리플까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화두가 무거운가요?.....사진은 촬영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경우에도 최소한의 예술적 행위라는 측면이 있지요. 하다못해 가족 사진을 찍어주는 경우라 하더라도 더 잘 찍으려 하잖아요. 더 잘 찍는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마 더 예쁘게 나오게 하려는 것이겠지요. 잠재적으로 아름다움이나 미적인 욕구를 담으려 하는 것일 거예요. 꽃 사진이나 식물 사진도 마찬가지겠지요. 단순하게 꽃을 소개하려는 사진이라면 힘들게 많은 사람들이 찍을 필요가 있겠어요. 같은 곷을 많은 사람들이 반복해서 찍는 것은 나름의 미적인 시각을 반영해서 더 아름답거나 멋지거나 독특하거나....그렇게 찍으려는 것일 겁니다. 그러므로 식갤에 올라오는 모든 사진들은 습작이거나 진지하게 찍은 것이거나 다 일종의 예술적인 작품 사진들입니다. 또 이런 생각
허상의 이름에 그래두 한표던지구 갑니다~
6,7 번이 너무 좋습니다. 난 언제나 저리 한번 담아 보나요 ?
각자의 사진에 대한 책임 내지는 의미 부여, 또는 애착이 있는 것이 겠지요. 곷이나 식물 개체라는 자연 속의 실 피사체라는 소재의 특성 때문에 표현에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표현 방법 말구요), 독특한 미적 특성을 담거나 은유와 결합해서 촬영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고, 이런 경우에 꽃 이름이 아니라 은유를 제목으로 붙일 수 있는 것이겠죠. 메세지도 마찬가지구요. 꽃 사진도 사진전에 가면 모두 제목이 있답니다. 회화에 제목이 있는 것 처럼요. 그러나 회화 감상할 때 화가가 붙인 제목에 관계없이 나름대로 감상자가 해석하고 느낌을 가지는 것처럼 사진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행림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구요. 답글 자리를 빌어 잠시 떠오르는 이야기를 적어 본 것 입니다. 행림님 좋은 밤시간 되시구요.
항상 마음을 헤아려 주시려 하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 //사랑으로님, 그냥 가볍게 보셔도 되는데요.....여러가지 생각을 하시려 했던가 봅니다. 죄송해서 어쩌죠. 즐거운 밤 되세요.
가장 정확하게 사진을 해석하셨어요. 좋은 시간 되시구요. //남뜰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빛고을님, 그냥 보이는 대로 느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 //도사님..... 하루도 쉬심이 없이 정말 부지런 하세요. 마음만 가지시면 언제든 담으실 수 있을 텐데요. 즐거운 밤시간 되시구요.
제 취향으론 5,6번이 젤루 와닿네요. 숲의 교향곡이란 제목도 너무 멋지구요. 비쥐엠을 이렇게 까시니 만나뵙기 직전까지 30댄줄 알았지요.ㅎㅎㅎ
님의 말씀이 백번 옳으신 말씀 입니다^^ 맹세코 식갤러 중에서 헛되게 담으서 오시는 분 들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늘 마음으로 존중하고 즐감 하면서 배우기도 한답니다 그 속에서도 님은 더욱 특별하신 싸이클이 행립에게 존경심을 갖게 합니다^^ 코엑스의 세계미술대전에서 작품 감상하러 갔다가 만난 모대학 화가 교수님께서도 작품은 보는 이의 눈으로 편안히 보면 되고, 방문관람도 취향대로 보면 된다는 말씀으로 행림을 편안하게 해 주셔서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아무것도 모르는 행림이기에 그냥 스을적 지나친다는 멘트에 고마우신 말씀을 듣게 되네요^^느을 행복하소서~~!!
이런 류의 음악을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좋아하기 시작한 세대가 40대인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5번과 6번 무척 맘에 듭니다. 근데6번은 왜 불온한 상상인가요? (대체 무슨 상상을 하셨길래? ㅎㅎ) 전 꼭 알들이 키세스초콜릿같아 보이는걸요~
만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많은 생각을 갇게 하는 그림이네요...저역시두 묵자의 꿈님 처럼 항상 밝게 살아가고 싶으네요...생각은 생각을 생각한다고 믿습니다...미소 가득하세요
던져 주신 화두에 제 생각을 실어서 곰곰히 생각해봅니다...언제나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로 끊임없이 사색하시는 님의 시선..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을 떠 올려 봅니다..님의 숨겨진 표현 욕구까지 엿보게~~되는군요^^*
각 사진마다 테마가 너무 좋습니다. 잘 보구 갑니다.
사진 하나하나에 붙은 제목까지도 예술입니다. 멋진 제목을 상상해내려면 그에 걸맞는 철학이 있어야 겠지요.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자벌레의 모습이 꽤 힘들어 보입니다...감히 저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제목이라...~그냥 편안히 그림만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