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갤에서 영업당해서 은세무리아 찾아보고 장바구니에 담아놨단 말이야.


내가 인쇼하는거 보고 두발고라니도 자기도 사고싶대서 막 보더니 무늬썬로즈를 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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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어울리는 화분 찾느라고 한참 뒤적뒤적하다가 장바구니에 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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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썬로즈 아래가 은세무리아 이케 식재하고 싶더라고.



월욜에 결재해야지 이럼서 내적 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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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한채 한참 식멍하는데 배우자가 잠깐 드라이브나 하자는거야.




어디로? 했더니 식물 볼거면 화원이나 가서 보래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나다니다가 궁금했던 화원에 갔어. 꽃집 여러 개 모여있는 형태라 물건 많을까 궁금했거든.



결론은 물건 적고 좀 실망..


은세무리아는 없었어. 못알아듣는 분도 있더라.. 실버스푼이래도 마찬가지..






근데 뜬금없이 은쑥이한테 반해버림.

가게 앞 노지에 있어서 한번 쓸어봤는데 이거 미친 촉감이더라?

내가 괭이님 모셔서 촉감에 엄격한데 존나 보들보들함.


어쩌다보니 내 손에는 몇 포트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른 은쑥이가 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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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있는 토분에 식재했는데 이뿌지.

뿌리도 실하더라.



나는 은색이 사고싶었나보다.

그래서 은세무리아에 대한 욕망을 좀 내려놨는데...



두발고라니가 그러네.

우리 아까 쇼핑한거 언제 와?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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