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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물 줬구,

어제오늘 다 햇빛이 좋아서 베란다 창틀에서 달달 구웠거든.

근데 애가 축 처진거야.

으아니 하루만에?




서둘러 들고 들어와서 물을 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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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됐나?

싱난다! 짤처럼 팔 번쩍 든게 왜케 귀엽냐.

하엽지는거 좀 정리해줬더니 더 팔팔하네.

요양중인 후쿠시아도 목마르면 잎 추욱했었는데,

목마르다고 신호주는 친구들 정말 귀여워. 나도 타임랩스 찍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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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구운 보람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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