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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전부 정리한 후 가장자리 잎 다 떼어낸 후
그냥 아래쪽에 루톤 바른 채로 물꽂이 해놨더니
2주간 뿌리 이만큼 남

아래는 한달간 물을 100ml 줘서 키웠음에도 화분이 커서 과습 온 것 같다길래
작은  토분에 분갈이하고 이제 물이 잘 빠지겠거니 하고 흠뻑 물을 줬더니
진짜 과습이 와 뿌리가 날아간 프라이덱.
웃기게도 이번에도 흙은 상토포대 뜯은것마냥 말라있더라. 과습이면 축축하기라도 해야 덜 억울할텐데...
지난번 하엽은 3주간 천천히 진행되었는데 과습와서 진행되는 하엽은 이틀만에 잎이 날아가더라.
퇴근 후 발견하여 뿌리 전부 정리 후
루톤 바르고 물꽂이 후 기도메타중...

나한테는 아예 물에 꽂아버리나 아싸리 물을 말려서 주는게 물을 흠뻑 주는것보다 쉬운듯. 흙이 항상 촉촉하지 않으면 프라이덱도 죽는다니 혹시 이번에 얘가 살아난다면 아예 수경재배를 해버릴까봐.
수틀리면 앞으로는 그냥 스파티필름 키울거임. 프라이덱 너무 어려워.


오오 루톤이시여... 제 말 못하는 백성들에게 뿌리를 하사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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