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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무늬가 고운 너를
늬 (뉘)라고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한 한없이 고운 꽃 한번 보고싶으
련 련만은 너는 희디흰 잎을 마지막으로
화  화창한 어느 날 덧없이 스러져 빈 화분만 남았구나




저기서 더 자라지 못하고 가신 내 한련화ㅠ 아직도 아쉬워서 빈화분 그대로 창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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