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식친이 생겼다며... 파스타짜넘을 나눔한다는 글을 보고... 

추첨 뽑기 복권 당첨 따위의 운명이 모두 비켜가는... 그런 요행 운빨?이 지지리도 없기에... 그저 호응하는 차원으로 무지성으로 줄만... 섰다..

댕댕이의 세상 공정하고 똥꼬발랄한 추첨에 당첨이 될 것 이란 생각도 못했기에,
배송을 위한 나눔 갤러의 오픈카톡을 보기 전까지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도착했다.... 



울집 몬스테랄리우스 만한 큰 빵떡잎을 휘날리며... 내게로 왔다.....

손바닥만한 유묘만 몇개 있는 필로들... 

고수님들의 무수한 빵떡잎 필로들을 보며... 내 유묘도 저런 빵떡잎이 될거란 희망회로에 그저 만족하고 있었다.


사진으로 보고 상상하던 빵떡잎들보다, 실물로 느껴지는 그 고운 잎맥의 이 큰 잎장을... 넋을 잃고 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먼 길 고생길에 어여 집을 마련해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꼬를 할까. 수태로 보낼까... 망설이다가, 나눔 갤러가 그냥 흙으로 보내도 될 것이란 이야기에..
추후에 뿌리 확인을 위해 테이크 아웃컵에 임시 집을 정해줬다..




나눔해준 갤러에게.... 응애 총채..... 절대 해충 없는 평온한 폭풍성장 식질이 함께 하라고.... 감사의 기도메타 드린다.... 으응?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5878fce30ac2823f27f1e347fd200abe42ad3cf4ffb6c6a25438a5851e3e35a


소매넣기 해준  <에피프레넘 피나텀 스켈레톤키> 삽수와 <알로카시아 멜로> 자구 또한 물꼬로 잘 모셔두었다....



나도 이제 파스타짜으넘 오우너~!  으응?




해서 파스타짜넘으로 오행시까지 도전간드아~~

파 : 파스타를 해 먹으려고 바질을 기르는 뇸뇸단 식갤러의
스 : 스파게티에 따서 넣기도 전에 바질이 누렇게 되면 질소부족이라는 정보추 n행시를 보고 한참을 웃었다.
타 : 타려고 벼르던 나의 당첨 1순위 삽수들이 멀리 날아가는 위기감이 들어 포기하기로 했다.

짜 : 짜증나던 어그로 글들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넘 : 넘나 위트 넘치는 n행시들을 보며 오늘 하루도 행복해진다.  식갤러들... 사......사...........사는 동안 많이 버시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