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이랑 반대방향으로 향했어.
당근에 놓치기 싫은 너무 예쁜 애를 발견해서..
근데 오늘 날씨도 서늘하고 해질녘 하늘이랑 길의 분위기가 넘 좋더라
판매자분 만나서 받아들고 송금드리고 버스 타고 슬쩍 들여다봤는데 얘 미모 뭐야. 갓섬이 두근두근.
집에 와서 가장 잘어울리는 위치에 놔주고.
아니 진짜 너무 예쁘다. 총 6촉을 수형도 너무 예쁘게 심어놓으셨어. 모든 촉에서 새잎이 나와서 청록색과 연두색이 층층이 겹쳐있는게 진짜 싱그러워.
그리고 찐청록색 잎에 은빛 반점이 흩뿌려진 게 꼭 파충류..음…예쁜 도마뱀? 같더라고 나는.
얘는 식물등 없이 키워도 되는걸까?
베고니아 정신지배설, 호야 숙주설이 있던데(끄덕끄덕)
스킨도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5종으로 늘어있네.;
플래티넘도 스네이크스케일도 갖고싶다.
집으로 향하는 길의 핑크빛 노을 하늘.
오늘 날이 참 좋았다.
다들 굿밤 꿀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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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 너무 이쁨. 부럽다 - dc App
와 징짜 이쁜거 잘샀네.. 나도 요즘 스킨에 정신지배 당한거같애,,, 자꾸 모으는 중 ㅋㅋㅋㅋㅋ
와 좋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