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하는 아파트 뒷편 화단인데
여기에 사람들이 화분들 버리고가나봐
가끔은 제라늄 순자르기 한 것도 널부러져 있고 그런덴데
뭔가 들풀이랑 다르게 혼자 존재감 뿜뿜하고 있어서 봤더니
잘린 밑동 주변으로 새잎이 났어
주변 흙색이랑도 다르고..
아마도 키우던 게 밑동이 썩었거나 말라 죽은 줄 알고?
아님 걍 질려서? 버린 밑동에서 싹이 나서 자란 것 가타
생명 진짜 질기다 뭔가 짠해
출근하느라 그냥 왔는데 퇴근하고 데려올까 싶기도 하고 ㅎ
- dc official App
알로카시아 맞네. 뿌리채 캐와서 안식시켜줘. 겨울이 오기전에 흑
웅 그래야겠당ㅎ - dc App
구제해주십쇼. 1회용 플분에 넣어서 당근 ㄱㄱ
당근..은 좀 양심에 찔리고 제가 잘 키워볼게요 ㅎ - dc App
잎 뒤에 잘 살피고....잎장도 잘 살피고 ....해충 피해없나 확인하고......구제가즈아~~ 노지의 보살핌이 있었네....@@
전주인이 해도 적당히 들고 바람도 잘 통하는 데 버려둬서 살았나봐 이것은 필연..! - dc App
아이쿠 갤러 눈이 좋네. 복받아! 식물도 줍줍할수있구나.. - dc App
내 눈이 좋다기보단 쟤가 너무 존재감 뿜뿜이지 않았나.. ㅎ - dc App
토란일수도?
토란 심어둔거면 갤러가 훔쳐가는거될수도 있으니 조심해
흐엥.. 토란도 저런 밑동이 있어?? 저기 강아지들 쉬하고 응가 천지인데 굳이 저기에 심었을까 싶긴 한데 혹시 모르니 잘 살펴볼게 ㅎ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