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빗소리에 눈을 떴습니다..  아... 이런 좋은 휴일에 또 비가오는구나... 하면서 창밖을 내다보는데... 불현듯 떠오르는....   \'아!! 오늘이 칠월 칠석이구나!!!\' 어쩐지... 비가오더라니...   아침을 간단히 챙겨먹고...  마눌님 도와서 집청소하고.. 그리곤 가족들을 데리고 집을 나섰습니다..  \"아빠~ 어디가~~ \"하는 딸아이에게.. \"새만나러 갈거야~~\" 하면서 찾아 나선 곳은  까마귀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까마귀가 얼마나 많턴지... 그 동네를 지날려면... 하늘이 다 시커멓던 기억이 있던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까마귀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 ^ (가만 생각해보니.... 까마귀들 나름대로 바쁜 하루 였을 거 같습니다..) 오늘 만났던 친구들을 올려봅니다. #1  돌아오는 길에 만났던 수세미.. data-nummark="1" zoom-number=0 > data-nummark="2" zoom-number=1 > data-nummark="3" zoom-number=2 > 비닐하우스에서 미끄러지는게 보이시나요? data-nummark="4" zoom-number=3 > data-nummark="5" zoom-number=4 > #4  풍요의 땅... 김제평야  (이번 태풍에도 큰 피해 없이 풍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data-nummark="6" zoom-number=5 > data-nummark="7" zoom-number=6 > data-nummark="8" zoom-number=7 > data-nummark="9" zoom-number=8 > 보이시죠?!!! data-nummark="10" zoom-number=9 > data-nummark="11" zoom-number=10 > 한바퀴 돌아서.. 제 앞을 지나쳐갑니다..  숏다리죠? ^ ^ data-nummark="12" zoom-number=11 > 제 마눌님과 딸들은 기생초가 피어있는 길가에서... 이렇게 저를 기다려 주었습니다.. ^ ^  (깜박이 켜진 차 안에서..) 오늘 사진은 iso 4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사진이 대체로 어둡게 나와주었는데.. 흐린 가운데 찍어진 사진인지라.. 어느정도 밝게 나와주어야 좋을 것인지.. 아직 감이 오질 않습니다..  (포토웍스로 보정을 했습니다만..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이 모든게 텔레컨버터를 염두에 두고서 촬영해 본 것입니다.. 앞을로도 사진의 질에 상관없이.. 여러 시도를 해볼려고 합니다.. (tone, hardness 그런 것도 좀 더 강하게 설정을 해봤는데....이것때문에 사진이 이렇게 나온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속 시행착오 하다보면 맘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오작교 가설작업에 총동원되었던 까마귀는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 ^  이만 물러갑니다~  긴 글.. 많은 사진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