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를 찾아서... (꽃과 새...)
더노피(61.103)
2004-08-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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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빗소리에 눈을 떴습니다.. 아... 이런 좋은 휴일에 또 비가오는구나...
하면서 창밖을 내다보는데... 불현듯 떠오르는.... \'아!! 오늘이 칠월 칠석이구나!!!\'
어쩐지... 비가오더라니... 아침을 간단히 챙겨먹고... 마눌님 도와서 집청소하고..
그리곤 가족들을 데리고 집을 나섰습니다.. \"아빠~ 어디가~~ \"하는 딸아이에게..
\"새만나러 갈거야~~\" 하면서 찾아 나선 곳은 까마귀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까마귀가 얼마나 많턴지... 그 동네를 지날려면... 하늘이 다 시커멓던 기억이 있던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까마귀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 ^
(가만 생각해보니.... 까마귀들 나름대로 바쁜 하루 였을 거 같습니다..)
오늘 만났던 친구들을 올려봅니다.
#1 돌아오는 길에 만났던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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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에서 미끄러지는게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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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풍요의 땅... 김제평야 (이번 태풍에도 큰 피해 없이 풍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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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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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아서.. 제 앞을 지나쳐갑니다.. 숏다리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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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눌님과 딸들은 기생초가 피어있는 길가에서... 이렇게 저를
기다려 주었습니다.. ^ ^ (깜박이 켜진 차 안에서..)

오늘 사진은 iso 4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사진이 대체로 어둡게 나와주었는데..
흐린 가운데 찍어진 사진인지라.. 어느정도 밝게 나와주어야 좋을 것인지..
아직 감이 오질 않습니다.. (포토웍스로 보정을 했습니다만..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이 모든게 텔레컨버터를 염두에 두고서 촬영해 본 것입니다.. 앞을로도 사진의 질에
상관없이.. 여러 시도를 해볼려고 합니다..
(tone, hardness 그런 것도 좀 더 강하게 설정을 해봤는데....이것때문에
사진이 이렇게 나온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속 시행착오 하다보면 맘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오작교 가설작업에 총동원되었던 까마귀는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 ^ 이만 물러갑니다~ 긴 글.. 많은 사진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와~~ 참새가 열렸네요 ㅎㅎㅎㅎ 그란대 새사진의 새로은 고수님의 등장으로 도사어빠야가 긴장 되시것씁니다 ㅎㅎㅎㅎ
와~~~~쿨입니다~~!! 참새사진만 따로 올려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움직임이 대단해요~~^^,,,
아아~~멋찌다는 말밖에 표현 할 길이 없어서 죄송할 정도로 ~~^^*다이어트가 필요한 새들~~제게는 왜이리 앙징스럽게 다가오는지....^^*
올망졸망 참새떼가 너무 귀엽네요. 감히 제 디카로는 흉내도 못낼 새사진 즐감했습니다...^^*
iso400으로 찍어두 노이즈는 별루 없네요? 지두 함 찍어바야쥐~~
와!~~~ 비닐하우스위에서 미끄러지는 새떼들의 포착이 일품입니다!.. 새를 찍으시는데는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행복엉아~~ 도사님께서 기변하셔서 이런사진 못찍으신데요~ ^ ^ 아~ 이제 저의 독무대예요~~ ^ ^ (김흥국버전.. ^ ^)//공주님~ 소원님~ 꽃초롱님~ nanalgreen님~~ 저도 참새떼를 만나면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글치만 애써 가꾼 벼이삭을 이녀석들이 너무 많이 건들면 안될텐데... 걱정이 됐습니다..//두레님~ 어제 iso 100부터 1600까지 변화를 주면서 촬영해봤는데... 광량이 부족할때는 과감하게 iso를 올려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똑딱이 디카와는 전혀 다르더군요.. s2pro로도 이전에 접사할때 iso 400에서 사진이 흐렸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흔들림때문이었는지.. 아니면 정말로 노이즈가 증가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참새 본지 오래됐는데..저렇게 많은 참새 보기 힘들텐데..새떼와 갈매기의 사냥...멋진 사진들 잘 봤습니다..^^
갈매기가 터치다운하는 다큐멘타리..쥐깁니다..PAR이라는 관제 레이다로 정밀 유도 착륙하는듯 합니다 ㅎㅎ 새떼는 정말 첨봅니다..저런 새떼를 볼 수 있는 곳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_-;; 즐감입니다
멋진 하루를 보내셨겠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구...부럽습니다.^^; 새 사진은 역시 더노피님이네요. 수세미가 피어있는 길도 멋지네요. 즐감했습니다.
까마귀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새들의 군무, 단독무(갈매기)가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가족들 기다리라 하시면 점점 구박받으실 듯 한데요.
참새들의 시끌벅적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거 가타요.. 전 새사진은 촛점을 못잡겠던데 역시 대단하세요^^
참새를 기가막히게 많이 잡았군요... 샷한번에 수십마리...대단한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즐겨찾기님~ 제 방에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처럼 시골에 살면 참새를 많이 볼 수 있답니다~ ^ ^//Learner님~ 이렇게까지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사실 아쉬움도 많고...600밀리를 향한 동경이 마구 샘솟고 있답니다.. ^ ^//BJ님~ 덕분에 즐겁게 보내고 온 하루였습니다.. 수세미도 전혀 생각지 않은 곳에서 만났던 반가운 친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묵자의꿈님~ 사진찍으러 갈때 항상 쌍안경을 챙겨서 갑니다.. 그리고 차 안에서 기다리는 제 마눌님과 딸이 쌍안경으로 제가 사진찍는 것도 지켜보게 하고... 멀리 있는 새도 볼 수 있게 합니다... 그러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니깐... 구박받진 않는답니다.. ^ ^ //토비님~ 지난 금요일엔 참새 찍을려다 고생만하고 못찍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찍을 수 있었답니다.. 참새떼는 순간적으로 몰려다녀서 포커싱 속도에 승부가 나는 것 같습니다.. MF로 연습을 좀 해봐야하는데 아직은 맘만 있지.. 실지 찍을때는 AF로 포커싱을 하게 됩니다.. 렌즈가 좋아서 찍혀주는 것 같습니다..//징검다리님~ 이렇게 많은 참새를 한꺼번에 만나기는 첨이었습니다... 벼가 익어가니깐 참새들이 제철을 만난 듯 합니다..
아니먼 참새들이 저리도 많대요 ? 사실 농부들이 보면 징그럽게 미원 할만 하지요. 갈매기를 잘 담앗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