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의미로서 보다는 지난 번 제목이 \'선과 면의 미학\'이었기 때문에 차별화해서 붙여본 제목입니다. 물론 사진들은 색에 강조점을 둔 모음이구요. 제목에 맞추느라 노래도 잘 알려진 아름다운 곡 Color of Night를 붙였구요. 10번 사진  촬영 후 더 이상 마음에 쏙 들만한 꽃 피사체 구성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꽃 사진을 담아내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촬영이었습니다. 그 바람에 꽃 사진 촬영이 조금은 시큰둥해졌거든요. 마지막 두 사진은 천서리 막국수로 유명한 남한강 옛이포나루에 있는 이포대교에서 여주쪽을 보며 담은 남한강 과 태풍(메기) 후 하늘 풍경을 Color of Night의 시각으로 담은 것과 양평쪽 방향으로 강둑위의 금강아지풀을 담은 것입니다. 여주나 이천의 문화 역사 자연 유산들을 답사한 후에 이포나루에서 가까운 고달사지를 보고 다시 나와 천서리 막국수 동네에서 수육과 막국수를 먹고 나면 정말 기분이 그만입니다. 그리고 특히 백김치에 싸서 먹는 수육의 맛은 말로 설명 못합니다. 음......사진도 있는데 차마 못올리겠군요.  아, 그리고 탁구 남자 개인전 금메달 모처럼 마음의 답답함을 씻어주는 시원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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