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올렸던 <운수 좋은 날>의 내 오라질 담디몬은...
https://gall.dcinside.com/tree/513453
차마 매일 확인 못하고, 무관심의 비료로 잠시 방치해둔 사이...
살아보겠다고...... 나도 몬스텔라 라고....
어느새, 새하얀 뿌리를 하나 밀어내기 시작했다..
살아내겠다고 살아야겠다는....뿌리의 모습이 형용할 수 없는 감동으로 흉부를? 압박해오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혹시......뿌리 모양이 몬가 왤케.... 거시기 하다고 느껴진다면... 당신은 정상인걸로.......으응?
무른 부위를 다 도려낸다고.. 독하게도? 도려내긴 했지만, 확신할 수는 없다...
물러 잘려 나간, 뿌리 자리의 자연스러운 변색 일거라 생각은 하지만...
혹시나 모를....저 검게 변색한 부위가 아직은 불안하기만 한다.
산건지 죽은건지 모를 나의 담디몬은 그렇게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자라나라 뿌리뿌리
무르지마라 줄기줄기 자라나라 뿌리뿌리 ㅋㅋㅋㅋ
자라나라 뿌리뿌리
줄기도 무르지 마라고 해 줘어~~ ㅋㅋㅋ
발근제 샤워 가즈아 - dc App
이미 한번 샤워 하고 물꼬 간거라......@@ 줄기 무름만 더 없다면....살텐데.....한참을 더 지켜봐야 할 듯....
헐 뿌리내는거보니 살려나보다 갬동... 이제 날도 시원해졌으니 잘 살아날꺼야잇 - dc App
저 아래사진 커팅자리가 괜춘할지 모르겠단....그래서 불안......@@
안괜찮으면 벌써 썩었을듯!! 무르는건 진짜 순식간에 타고올라가더라.. ㅠ 그래도 벌브 남아있으니 눈자리도 어딘가 트겠즤..화이탱!! - dc App
갬동의 희망멘트 고마워~~ ㅋㅋㅋㅋ 닉은 안본걸로 할께...으응?
아 진짜 축하한다 이 오라질년이 첨지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 dc App
ㅋㅋㅋㅋㅋ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오라질 담디..고민도 엄청 하다가 산 담디인데 요년이..왜 여름을 즐기지 못하니!
내년 여름을 즐기기 위한...? ㅠ.ㅠ'''
방명록 확인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