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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오후 늦게나 해 잠깐 드는 자리에서 꿋꿋하게 신엽 내주는 아이비...

처음에 삿던 아이비에서 완전 작은 애들만 저기에 심은건데, 어느덧 점점 아이비의 티가 나고있음 ㅋㅋㅋㅋ


근데 아이비도 잎이 이뻐서 관상식물로 기르는거지, 만약 안이뻤으면 환삼덩굴 같이 그냥 덩굴성 잡초 취급받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환삼덩굴도 좀더 작고, 꺼끌꺼글한 표면도 없고 그랬으면 아마 관상용으로 키워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사람들이 조경용으로 개량한 애들도 많지만, 많은 식물들이 나름 다 자연에 적응한 모습들인데 이걸 이쁘다 안이쁘다 하는것도 좀 웃긴건가 싶기도 하고...


문득 아이비를 보다가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적어봅니다 하핳. 여튼 날씨가 좀 더 추워지면 너도 집으로 옮겨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