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다른 식붕이들 식물존 구경만 하다가 시간남아서 나도 해보는 우리집 식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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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식물존. 사진찍는다고 이리저리 테트리스 겁나함. 근데 다 안들어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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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쑥쑥 큰 콜레우스 컴뱃.  원래 부동산문제로 당근에 내놨다가 너무 예뻐서(+ 싼가격에 넘기고싶지않아서ㅠ) 다시내림. 살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물 좋아하고 해 좋아하고 크는 게 눈에 보여서 여러모로 여름내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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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방치되고 있는 흑토이. 키가 이렇게 많이 큰 줄 사진찍은 오늘에서야 알게됨,, 막 나무처럼 키운것도 있던데 그렇게 키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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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 키우면서 제일 힘들었던 탑쓰리중에 하나. 후.. 쉽다는 얘기를 하도많이 들어서인지 얘 죽이면 자존감 훅떨어질듯..

지금 생각해보면 내방 반양지 햇빛에 타길래 창문 옆 반음지에 둔게 화근이었나봄. 통풍이 안되서 과습과 건조가 동시에 오고 .. 그래서 지금은 아예 토분으로 (집에 남는 토분이 저거밖에 없,,, 엄마는 적당하다 하시던데 나는 좀 큰거같아,,) 갈아입히고 밖 음지에서 요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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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최근에 식쇼한 필로덴드론 실버스워드와 스킨답서스 제이드 사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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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위시였다가 최근 당근에 올라와서 바로 데려온 유포르비아 화이트고스트(이름이 이게맞나,,).  지금 생각해보면 좀 비싸게 데리고온듯. 뿌리내렸나 보고싶은거 참고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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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접곡. 여름 해를 너무 힘들어하길래 내방에 데려왔음. 지금보니 목말라하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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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화훼단지 구경갔다가 충동구매한 립살리스 팝아이. 가격은 충동구매할 정도가 아니었는데.. 얘는 지난 겨울 물을 너무 말려서 5센치만 남아있었던 걸 거의 심폐소생술하듯 살림,, 이번 겨울에는 잘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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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선인장이라고 샀는데,, 얘 철화되기전 모습 보고싶어서 이것저것 찾다가 결국 못찾았음. 얘는 안자라는 거 같은데 어느새 보면 다글다글해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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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목 4형제라고 데려와서 지금은 6형제가 됨. 
왜 6형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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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새순(?)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지! 썩어가서 윗둥 잘라낸 거였는데.. 역시 생명의힘이란. 


근데 용신목 얘네 아무것도 안했는데 저렇게 흰 반점인지 상처인지 계속생김… 이유를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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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얘도 사진찍어달라는 거같아서. 비료한번 안주고 소품에서 (중)대품 큰 첫번째 애. 한동안 얼음이어서 얘도 죽은 줄 알았는데 ,,, 성장은 느려도 안죽은게 어디야. 내방 분위기담당임.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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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2000원짜리 소품 사서 노지가 키운 체리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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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와서 같이 심고 역시 노지가 키운 앙골담초(애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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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잡초수준이 되어버려 이제는 어디서부터 손을대야할 지 감도안잡히는 파인애플민트
얘는 왔을때 사진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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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개월전모습임. 후,, 애기다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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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지가 키우는 캠벨포도. 하나씩 따먹는데 아주 맛있음!


어떻게 끝내지,, 음.. 긴글 봐줘서 고맙고 식붕이들아 자랑 많이많이해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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