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선인장 관엽 화초 가릴거 없이 겁나 풍성하고 잘 키움. 창틀이랑 발코니랑 등등 온데군데 식물 천지인게 지나가다 보이는데 친해져서 구경시켜달라 하고 싶다..
이웃집에 드루이드 아저씨 사는데
익명(87.181)
2022-09-03 0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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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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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슬쩍 이름 물어봐 칭찬함ᆢ
그럴까
미안 쓰다 올라가버림 비번이 생각이 안나네 칭찬과 같이 먼저 말걸면 반가워하실거 같음
ㅋㅋㅋ 길가다 마주치면 인사만 하는 사인데 갑자기 말 트려니 부끄러워
나 그런거 겁나 잘하는데..ㅋㅋㅋ 별거없어 지나가다가 들으란식으로 "와 겁내멋지다이이..우와아" 한마디 하면 아저씨가 알아서 물꼬틀거여
너 인싸로구나?
아녀 예전에 일할때 근처에 노인정 있었는데 그때 어르신들 맞장구 쳐드리는거 배워서 그랴 ㅋㅋㅋ 이도저도 못하겠음 그냥 음료수 마시다가 화분보고 우와ㅏㅇ아아아 한마디 해드려
ㅋㅋㅋㅋㅋㅋ 나 도길말로 해야함 ㅜ 그거슨 하나의 장벽
감탄사는 자기나라 말일수록 잘 먹히지 서양인이 반대로 내 화분 보고 와우어썸어메이징크뤠이지 이러면 손짓발짓으로라도 내새끼 자랑할듯..ㅋㅋㅋ 언젠가 친해지면 사진찍어와...
한국말로 감탄사 나불거리면서 물어보면 웃기겠다. 알았어 구경할 날 오면 찍어옴 (비장)
와 이거 저거 너무 멋져요 대체 어케 하는거람? 이럼서 말걸면 막 신나서 이야기 해주고 싶어지는게 식집사들의 특징 쉽게 친해집니다 저도 울동네 초고수님이랑 그렇게 인연이 되었습니다 ㅋㅋ
언제 한번 용기를 내보겠어.
전 그렇게 친해져서 초고수님댁에 놀러가서 평생 한번 볼까 말까한 나무들을 구경합니다ㄷㄷ
오오 좋겠다 역시 고수들은 여기저기 숨어있어
ㅋㅋㅋㅋ 반전 독일말로 해야한데
사실 할 순 있어 근데 뭔가 초큼 부끄러워 /.\
구텐탁 당케쉔 이히리베디히
Schlaf gut, Sikbung!
엥 독일말..? 독일분이셔? 아님 너가 지금 독일??
둘 다 맞음
독일 드루이드썰을 듣게 되나요!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