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있었던,  N행시 이벤트에서..
<바질> <핑크프린세스> 등을 비롯한 읽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고 그 재치들이 너무 뛰어났던,

여러 N행시들로 재미나게 2-3일을 보낸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다.


주최자에게 응하는 차원으로, 그리고 모두의 축제에 한발 담근다는 생각으로 두어개 제출하기만.. 했다.
(는 아쉬움을 두고......마음에 4번 상품 잭클린이 살짝.... 아른거리기는 했었다.....으응?)


많은 참가와 즐거움에, 맘여린 개최자의 특별상들까지... 그지없이 훈훈하고 즐거운 이벤트였다고 생각한다.

글케 발표가 나고....  모두의 축하와 상품 선택으로 끝나는 듯 했으나....
수상자들의 양보와... 양보....로 떠밀려?.... 생각지도 못하게.... 잭클린이 나에게 왔다....@@


버려지던 것을 구조해와... 이제 제법 빵떡 잎을 내주는 나의 쌍둥이 오도라 외에 알로카시아엔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식갤에서 처음 본 책클린은 한눈에 반할 정도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다.

살아있는 것은.. 직접 보고 사야 한다는...꼰대스런? 이상한 집념으로,
식물 인쑈를 거의 하지 않기에... (놀랍게도......오라질 담디몬이... 처음이였다..)
그 이후 한두번 들렀던 남사에서도, 인근 화원들에서도, 당근에서도.. 아쉽게도 알로카시아 잭클린은 구할 수 없었다.


그런 잭클린이 나에게 왔다.


양보에...양보를 해준 수많은 당첨 식갤러들에게 고맙다고... 액비라도 두어방울씩 드리고 싶다.. 으응?


그리고 배려해준 이벤 주최자 갤러에게도 감사한 맘을 전하고 싶다... 사.....사........사는 동안 많이 버시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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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물딱진 식물 포장의 한 방법을 알게해준 택배 배송과

고수님의 흙조합을 곁다리 눈으로 한번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덤으로 얻었다.
늘어진 잎줄기를 좀 모아주고 고수님 흙조합을 참조해 조금 흙을 더 섞어 재 식재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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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에 곱게 싸여온...호야인지 페페인지 알 수 없는 호야.. 페페?   호페 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작은 물병을 잘라 구멍 내고, 뿌리받기용으로 식재한 후, 그걸 2리터 생수병 안에 넣어 케어할 수 있게 개별 온실을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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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빵 잭클린을 향한, 6기통 풀악셀을 쎄려 밟으며, 폭풍 성장 가보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