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북한산 등산을 정말 자주 합니다.
등산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끔 쇠로 된 와이어가 나오는데요
그걸 잡고나면 녹슨 쇠 냄새가 손에 배여요.
그렇게 와이어를 잡고나면
쇠 냄새를 지우느라 옆에 있는 떡갈나무 잎 등을 훑어서
손에 비벼서 세척을 하거든요.
근데 사진의 저 잎으로 비볐을 때
그 향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 향기에 놀라서 왔던 길을 되짚어 가서
나무와 잎을 찍었습니다.
이 나무의 이름이 뭔 줄 아시는 분 계실까요.
오래 전부터 이 갤러리의 명성을 믿고 찾아왔습니다.
혹시 아신다면 이 나무의 이름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무지성으로 계수나무?
함박나무 아닐까요? 꽃은 없었죠?
네 꽃은 못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