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태풍대비 따로 안하다가 올해는 식물을 갑자기 많이 늘려서 첨으로 태풍대비라고 해봤는데,
50cm 이상 자랐던 박하가 새벽 1시쯤에 헤드뱅을 하더니 6시에는 지들끼리 꼬이고 누워버렸어.
손으로 일일이 풀어주고 세우려고 했는데 한 번 누우니까 잘 못일어나네.
제일 긴 가지는 근 1미터 정도 됐으니까 위로 뻗기 보단 누울만도 한데,
하필 꽃 폈을 때 누워가지고 이러다 씨앗을 못받을 수도 있겠다.
안되면 잘라서 일부는 삽목하고, 나머진 말려서 방향제랑 입욕제 만들어야지.
찍찍이로 묶어주면 될걸. - dc App
지지대 없이 서로 묶어주면 되려나? 그럼 그냥 빵끈 써도 될텐데...
나 국화가 큰 절 하길래 지들끼리 묶어놨더니 서있더라. 사이즈 작으면 빵끈도 가능하겠지. 내 껀 커서 벨크로로 묶음. 다이소 지지대 하나 꽂아서 세우면 더 힘 받고 좋긴 하더라. - dc App
글쿠나. 허브 치곤 너무 잘자라서 씨앗 받고 나면 좀 잘라줄까 싶긴 했는데 일단은 좀 세우고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