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물 자주준다는 생각말고 조금씩 말린다는 생각으로 주고
비료 3개월에 한번씩 챙겨주고 진딧물같은거 한번씩 생각날때 잡아주고
흰가루나 흑점병 생기면 잎 따주고 가지마르면 잘라주고
그러면 별 어려움없이 잘 큼
장미중에서도 만병지왕이라고 불리는 장미를 작은 화분에 키우는데
사실 5월 이후로 걍 물도 안주고 방치하다시피했는데 지금 꽃피는 중
흰가루 오지게 잘 오는애인데 초반에 몇번 잎따주고 소독해주고 하다가 걍 방치했더니
알아서 면역 생겨가지고 지금은 그것도 없네 ㅇㅅㅇ
사실 물 자주줘서 과습으로 죽이는것만 아니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농약은 쳐본적도 없음
화분에 몇개 키우는 정도는 진짜 쉬워, 대량으로 키운다면 농약이 필요하겠지만
비료 3개월에 챙긴다는건 뭐야 액비를 주라는거야?? 이제 입문자라 너 장미잘알인듯 해서 물어본다
보통은 액비를 주고 뭐 한다는데 난 그냥 입문때부터 오스모코트인가 알약을 줬어, 걍 적정량이라고 써있는것보다 살짝 적게 주면 알아서 잘 크더라고 ㅇㅇ
꽃을 엄청 풍성하게 피우고싶으면 정성스럽게 액비 주고 잎에도 뿌려주고 하겠지만 걍 오스모코트만 한번씩 주고 까먹고있으면 무탈하게 잘 크더라
흙 위에 걍 뿌렸다는거지?? ㄱㅅㄱㅅ
응 흙 위에 뿌려놓는거야 물주거나 비올때마다 알아서 흡수됨
근데 내가 말하는건 진짜 화분 몇개에 키우는 정도일 경우고, 막 10주 이상 심어서 키우는거면 농약치는게 맞지 ㅋㅋ 그게 아니라도 덩굴장미를 키운다거나 그러면 걍 약치는게 답이겠지, 내가 하는건 작게 키우기때문에 가능한거 사실 작은게 취향이라 크게 크는 장미는 안키움
문제 생기자 마자 사전에 잎 따준게 큰 도움이 된듯 ㅎㅎ - dc App
그런거같음 초반에 신경안썼으면 아마 흰가루로 죽었을거임
딴건 모르겠고 응애가 진짜 빡세더라
응애 빡세지.. 근데 사실 진짜 빡센건 총채 ㅋㅋㅋㅋㅋ 응애는 그냥 심하기전에 잎뒤에 손으로 쓸어서 잡아주면 괜찮은데 총채는 답이없어.. 그냥 천적이 날아와서 잡아주거나 아니면 걍 꽃봉을 다 따버려서 서식지를 없애야함
근데 이정도면 관리 힘든거 아님??? 다른 식물과 비교 하면??
그래도 장미는 5월부터 늦가을까지 계속 꽃을 피워주니까.. 꽃피는 기간에 신경써주는건 다른 식물들도 마찬가지잖아? 화분에 키우는 정도면 생각보다 진짜 관리 별거 없어
나도 읽다가...ㅋㅋㅋ 글내용만 봐도 작성자분 엄청 부지런한건데 이 생각했다야 ㅋㅋㅋ
장미랑 분재는 뭔가 접근할 수 없는 영역같음..
물을 안 주고 키웠어? 난 물 안 주니까 새 잎 축 늘어뜨리고 엄살 장난 아니던데..... 한 2주에 1번은 물 주는 거 같고 관수할 때 액비 섞어서 줌. 하이포넥스든, 메네델이든, 다이나그로든. 응애 포함 기타 등등 총채 미만 잡벌레나 흰가루병은 화원에서 달고 온 거 빼고는 아직 온 적이 없고. 다만 총채새끼들이 이따금 휩쓸고 간다. - dc App
아무래도 1층 테라스다 보니 외부 조경에서 넘어오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고. - dc App
아 오해할수도 있겠다 올해에 비가 좀 자주 내려서 걍 잊고 살았음, 가끔 비 너무 안올때 8-9일만에 하루 준거 정도?? 사실 내가 키우는 애가 물을 잘 못먹더라고 다른애들은 여름에 2일에 하루꼴로 줫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