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전 사진도 찍어놓을걸.

산에서 막 뽑아왔다고 해도 될 정도로 정신없는 산발이었음.

그대로 두고 꽃이나 본 후에 정리할까 하다가.

지저분한걸 참을 수가 없어서 다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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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왼쪽에 있는 두번째 큰 가지는 어머니한테 드릴거고.

왼쪽에서 두 번째 메인 뿌리 줄기는 외목대로 키울거.

그리고 나머지 가지치기 후 루팅파우더 바르고 꽂은 자잘한 가지들.

(한가운데 투명 슬릿분은 아메리칸 블루 삽목한거)


뒤 배경도 수풀이라 구분이 잘 가지 않는데 그냥 봐줘...


곧 명절이라 오프라인에서 구할 수 있나 하고 가봤는데 마침 있었어. (서천 들꽃세상)

저녁쯤에 도착해서 사진은 별로 안 찍었는데.

손바닥만한 퓨화가 18,000원인게 인상적이었음.

유묘 사지말고 이걸 사서 키우는게 훨씬 나은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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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하나 집 앞에 놔두고 싶다. (서핑보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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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어쩌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