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식물 기른지 1년 좀 넘은 초보 식집사
그동안 각종 구근, 다육, 야생화, 관엽을 키우면서
취향이 아니라서 내보낸 애들은 많지만 죽여버린 식물은 처음인데
그게 몬스테라가 되었다
옐로도 알보도 무늬도 아닌, 초보에게 추천하는 식물로 늘 꼽히는 평범한 몬스테라를 죽였다
심지어 유묘도 아니고 찢잎이 여럿 있는 건강한 중품인데도 죽었다
씨앗, 유묘, 중품 할것없이 들였고 온갖 ㅈ랄초니 응애밥이니 하는 놈들도 병충해 없이 건강하고 풍성하고 예쁘게 키웠고
성장이 더디거나 얼음일수는 있어도 죽은 놈은 하나도 없었는데
나름 좋은 환경에서 다른 화분들과 똑같이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몬스테라는 진짜로 죽었다
뿌리가 좀 녹았길래 깨끗하게 정리해서 수경으로 돌리고 요양시켜줬는데도
죽었다..
크게 상심하진 않았지만 신기하긴 하다
남의 집에서는 제발 천천히 자라달라고 하는 괴물이 우리집에서 이렇게 될 줄은 몰라서..
이 경험을 밑거름삼아 남은 애들 건강하게 키워야지.
근데 진짜 정성과 애정 가득 부어서 몇년동안 키운 애가 죽으면 엄청 슬플 것 같긴 하다.
그동안 각종 구근, 다육, 야생화, 관엽을 키우면서
취향이 아니라서 내보낸 애들은 많지만 죽여버린 식물은 처음인데
그게 몬스테라가 되었다
옐로도 알보도 무늬도 아닌, 초보에게 추천하는 식물로 늘 꼽히는 평범한 몬스테라를 죽였다
심지어 유묘도 아니고 찢잎이 여럿 있는 건강한 중품인데도 죽었다
씨앗, 유묘, 중품 할것없이 들였고 온갖 ㅈ랄초니 응애밥이니 하는 놈들도 병충해 없이 건강하고 풍성하고 예쁘게 키웠고
성장이 더디거나 얼음일수는 있어도 죽은 놈은 하나도 없었는데
나름 좋은 환경에서 다른 화분들과 똑같이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몬스테라는 진짜로 죽었다
뿌리가 좀 녹았길래 깨끗하게 정리해서 수경으로 돌리고 요양시켜줬는데도
죽었다..
크게 상심하진 않았지만 신기하긴 하다
남의 집에서는 제발 천천히 자라달라고 하는 괴물이 우리집에서 이렇게 될 줄은 몰라서..
이 경험을 밑거름삼아 남은 애들 건강하게 키워야지.
근데 진짜 정성과 애정 가득 부어서 몇년동안 키운 애가 죽으면 엄청 슬플 것 같긴 하다.
다 뒤져가는 것도 다시 살아나는 게 몬스테란데 도대체 뭔짓을 한거림?
남들 다 죽이는 식물은 잘 키우는거 보면 몬스테라는 어지간하면 안죽는놈이라는 생각때문에 관심이 부족했던거같음ㅋㅋ
뿌리가 잘 녹더라고
ㅇㅇ아차싶어서 화분 엎고 뿌리 정리해줬을때 이미 늦었었나봐 눈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았는데ㅋㅋ
아….. 지금 제가 딱 이 상태에요 ㅠㅠ 수경 돌리는중인데 공뿌가 회복을 안하네요 ㅠㅠ - dc App
생명력 강한놈들도 관심 너무 안주고 방치하면 결국엔 죽더라 개운죽 선인장 다 그렇게 죽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