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린이 마우이선셋 베고니아 인쇼로 사서
우와 이쁘다 히히 잘 키워야지 했는데
배송온 담날 퇴근하고 오니까 잎이 1/3이 녹아 있음.
이게 머선129 얘가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내가 꿈을 꿨나? 하면서
헐레벌떡 식갤 검색 해보니까 베고니아가 보통 놈이 아니었음.
11일간 열심히 케어한 끝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토분에 심었는데 물이 하도 안 마르길래 뿌리에 문제가 있나 해서 어제 엎었음.
마지막 사진 잎 하나 보고 버텼는데 물에 넣으니까 저렇게 쳐지네 ㅠㅠ
뿌리가 상한걸까? 물에 넣어놔도 괜찮겠지?
사진상으로 보면 그리 상한 것 같지는 않은데 혹시 손으로 근경 살 눌러 보셨을 때 흐물흐물 하다면 썩은 부분은 잘라 주시는게 좋아요! 보통 하루 안에 돌연사하는 건 공중습도나 토양배수 문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혹시 남은 잎 떨어지더라도 체념하시지 마시고 근경에 흙 최대한 털어주시고 수태나 난석 위에 올려놓으면 새잎이 올라올 가능성이 아주 높슴니다
제가 쫄아서 너무 살살 눌러서 그럴수도 있는데 근경은 아직 짱짱한거 같아요. 다들 잎꽂이를 수태로 하시던데 수태를 사야겠네요.
긍정적인 답변 너무 고맙습니다.
어쩔...베고면서.........어쩌든 살아...베고.....참 이상하더란.... 다들 잘 살아낼 것 같군요. 잘 녹기도 하지만 또 잘 살아나더란...
마우이 선셋 내꺼도 나 녹아부렸스 근데 근경 물꽂이하니까 새끼부터 시작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