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90f719b3866ff220b5c6b236ef203e9e5c893633ea8dad63


오랫만에 다시 왔당! 이번엔 희귀식물 전시실 편이야 ㅎㅎ


0490f719b3866ff320b5c6b236ef203e5dcc7b344a2992aabf


0490f719b38660f520b5c6b236ef203ebc2e4f0c9c97e2ab5d


0490f719b38660f420b5c6b236ef203e0223783f21d590203a



하우스처럼 이렇게 되어있어. 이 시간이 대략 오후 4시 쯤.


조금씩 햇살이 길어지고 또 넘어가려 하는 시간이었어


이게 탱자나무래! 생각보다 분위기 있게 줄기가 자라서 놀랐던 나무였어 ㅎㅎ



0490f719b38660f220b5c6b236ef203ed2f6cfef577f64eebe


0490f719b38660f020b5c6b236ef203e15b3841d74a2d59186


0490f719b38660f120b5c6b236ef203ea9cc107df167aceec0


0490f719b38661f420b5c6b236ef203e91e33409595c18359e


0490f719b38661f520b5c6b236ef203eac5abe045332b3219d


0490f719b38661f220b5c6b236ef203eca59b99424b050454a


0490f719b38661f320b5c6b236ef203ec6d7fccb2f371940eb


0490f719b38661f020b5c6b236ef203eac3f8c06a741e801d8


0490f719b38661f120b5c6b236ef203e9055b4803e70dffc36



식알못이라 죄다 처음 보는 식물들밖에 없었지만 우와 이런 게 있구나... 이건 이름 잘 지었네... 이건 이름을 이렇게도 지었네... 하면서


거니는 동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0490f719b38661fe20b5c6b236ef203e4a25541cefab22b889



이건 내가 찍은 김에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쓸만해서 가져왔어 ㅎㅎ


이런 식으로 화단을 구성해놓은 부분도 있더라구



0490f719b38661ff20b5c6b236ef203ea23dfbf2132902d93e



이렇게 수경재배를 하는 곳도 있고



0490f719b38768f420b5c6b236ef203eb6b875b67b430a9e6e


0490f719b38768f220b5c6b236ef203ebe1cfb5ff43d943542


0490f719b38768f320b5c6b236ef203ea067efe47ec5c1dee3



이렇게 화분에 심어놓은 곳도 있더라



0490f719b38768f020b5c6b236ef203ec613c1989d24b6bf4d



솔잎란이래! 나는 매번 소나무밖에 못 봐서 그런지, 솔잎모양으로 자라는 이런 식물도 난으로 쳐주는지 몰랐지 뭐야


확실히 신기하게 생기긴 했지...



0490f719b38768ff20b5c6b236ef203eef78ec9f22122d0b40


0490f719b38768fe20b5c6b236ef203e879de030983eed2563



딸기 없는 가시딸기....



0490f719b38769f420b5c6b236ef203e3497ccf27d8173452e



사진만 봐도 시간이 어느 정도는 지나가고 있구나 라는 걸 표현해보고 싶었는데 역시 생각만 그렇고 실상은 잘 안되더라... ㅋㅋ


이파리가 얌전하게 피어있는 게 좋아서 찍어봤어


사람들은 이리저리 혼잡하게 다니고 어디에 있을지 종잡을 수 없지만 식물은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게 좋았던 거 같아 ㅋㅋ



0490f719b38769f320b5c6b236ef203ec7124a9366ec00ae



찍다가 어쩌다 보니 역광으로 찍혔는데 이건 좋은 건지 망한 건지.... 그런대로 봐줄만은 한 것 같은데 좋다고 하긴 애매하고.....


그냥 사람 몇 명 생각하면서 찍다 보니 이런 사진이 나왔네



0490f719b38769f020b5c6b236ef203ed484cad7088b356a8c


0490f719b38769f120b5c6b236ef203efc87617acc6a0f79f5



나오니까 다시 부슬비가 말 그대로 가루처럼 내리더라


추적추적 옷도 서서히 젖어가는 듯 젖지도 않고 물이 드는 듯 들지도 않게 내리더라구


그런데 사진상으로는 비가 잘 안보여서



0490f719b3876af620b5c6b236ef203ed9e2de0ca08a6f000e



이렇게 비가 보이게끔 찍어봤어 ㅎㅎ


이슬처럼 내리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



0490f719b3876af320b5c6b236ef203e0ad84e968520c45c5e


0490f719b3876af120b5c6b236ef203e14f84c09f99643a631


0490f719b3876bf220b5c6b236ef203e1b71556d57d1537687



약 식용 수목원에 오니까 이렇게 나갈 수 있는 출구도 있었구


여기서부터는 길을 잘못 들어서 연결돼있는 등산길로 가버린 김에 찍어봤어 ㅎㅎ 수목원 사진은 아니니 코멘트는 패스할게


0490f719b3876bf320b5c6b236ef203e298bd401cf139e47ef


0490f719b3876bf020b5c6b236ef203e822c2b698f52393685


0490f719b3876bf120b5c6b236ef203e2ee4e052d2fc8a85fc


0490f719b3876bfe20b5c6b236ef203e15fca7006ddbcd3cbb


0490f719b3876cf620b5c6b236ef203e2d558394f28702090f


0490f719b3876cf520b5c6b236ef203e77edb91217457926ca


0490f719b3876cf120b5c6b236ef203e05a693b75832e968ca


0490f719b3876cfe20b5c6b236ef203e8eb3e40e117916591b



묶은 것은 하나, 묶인 곳은 둘


의미를 부여한다 친다면, 어쩌면 사람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을까?



0490f719b3876dfe20b5c6b236ef203e133f272d9936df53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나도 내 갈 길 가고


새는 날고, 나는 걷고



0490f719b3876dff20b5c6b236ef203e7dc0ebfe87367a2e


0490f719b3876ef720b5c6b236ef203ebe8df1041b2d7d56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나는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같이 온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기로 한 일정이 있어서 아쉽지만 밖으로 나오게 되었어.


버스간격이 정말.... 정말 말도 안되게 길더라...... 배차간격이 3-40분은 고사하고 50분이 넘는 것도 심심찮게 보이더라



0490f719b38760f520b5c6b236ef203e43d022f6b2aad29c41


0490f719b38760f220b5c6b236ef203e8a9fa127a7bb9b2d14



여기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발길을 돌리던 출구이자 입구



0490f719b38760f020b5c6b236ef203ebfbddfdcc8052602



전신주 아래에서 올려다 본 것은 하늘 덮는 실 같은 전깃줄


그냥 별 것도 아닌데 괜히 감상에 젖게 되더라고 ㅋㅋ



0490f719b38760fe20b5c6b236ef203e555f8e984a852edc


0490f719b38760ff20b5c6b236ef203e5f5009caf29d7c66


0490f719b38761f620b5c6b236ef203ead1a5bfb0ec71eef



사진이 좀 서툴어서 각도 빛깔도 뭣도 엉망이긴 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이 중에서 혹시라도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었길 바래 ㅎ


원본크기에서 줄인 사이즈라 잘 표현되지 않은 것도 있어서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네.



0490f719b38761f420b5c6b236ef203ec227e4e82f5aa8af


0490f719b3876cf420b5c6b236ef203ec4a0bc3d45ffb7f927



저 멀리 어디엔가 있는 한 수목원이 아직 오지 않은 사람들 기다리는 느낌이 들어서 하나 찍어본 걸로 마무리할게


우리 식갤러들도 생각나면 한 번쯤은 방문해보길 바래! 넓으니까 운동복을 입고 오는 게 가장 좋을 거라고 생각해 ㅎㅎ


그럼 난 다시 평범한 무명 식갤러로 돌아간다 뿅



0490f719b3876ef120b5c6b236ef203e39127523436dc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