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충해 아닌데 그냥 처분한 경험있나....
죄책감 약간 듬....
나 같은 경우는 진짜 뭔짓을해도(분갈이, 생장점 제거, 가지치기 등) 조화마냥 몇개월 얼음땡 하는 애 처분한적 있어.. 근데 같은 개체 하나 더 키우고 있어서 그걸 명분으로....
근데 조만간 또 하나 그렇게 처분각이다.....
기약없는 기다림 지친다. 자리도 없는데... 고해성사야..
죄책감 약간 듬....
나 같은 경우는 진짜 뭔짓을해도(분갈이, 생장점 제거, 가지치기 등) 조화마냥 몇개월 얼음땡 하는 애 처분한적 있어.. 근데 같은 개체 하나 더 키우고 있어서 그걸 명분으로....
근데 조만간 또 하나 그렇게 처분각이다.....
기약없는 기다림 지친다. 자리도 없는데... 고해성사야..
싸게 당근해 난 오쟈 10개월 기다려봐서 이해됨
와 10개월 대단하네 난 한 6~7개월. 당근에 올릴까도 생각했는데 뭔 문제있나 싶어서 올리지도 못하고 자체처분
자꾸 신경쓰여서 정신건강에안좋은거보단 낫지뭐.. - dc App
더이상은 이런일 없길..
내 돈주고 산 식물을 의무감때문에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떠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취미생활인데… - dc App
그치 나도 좀 지나치게 이입하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조금 들엇어..
솔직히 식물의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특별히 있다거나 하진 않아서… 정말정말 마음에 안들면 버리는것도 하나의 선택인걸 ?? 어떻게하든 자유야. 남한테 피해 끼치지 않는 선에서는 뭐든 가능하다고 봄 - dc App
글치글치... ㅜㅜ 좀 더 고민해봐야겟다..
식물은 보면서 행복하려구 키우는건데.. 물론 미워도 껴안고갈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거 아니라면 빨리 다른 주인 찾아주는 것도 방법이라 봄. 환경 바뀌면 잘 자랄 수도 있잖아! - dc App
그런가.. 무슨 문제있나 싶어서 당근에도 못올리겟더라구
난 충분히 설명하고 남한테 그냥 줘! 드림은 다 감안하고 받아가더라구. - dc App
무슨 식물인데
앞서 처분한건 금식나무 소품사이즈.. 지금 고민중인건 생장점 날린 나한송
버리는게 죄책감 들면 노지에 대충 심어서 버리던지
실제 그런 경우 봤다. 홍콩야자를 누가 노지에 심었는데 물도 안주고 냅두더니 말라쥭더라.
식물이 좋긴 하지만 식물한테 의식이나 마음 같은게 있을만한 근거도 없으며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기에 만약 처분할 일 생기더라도 죄책감 느낄 필요는 없다고 봄
애초에 그렇게 따지면 하나의 식물로 자라날 가능성이 있는 잎, 줄기, 씨앗 등을 버리는 것도 죄가 아닐까
정이 든건지 그간 기다려온 시간이 아까운건지 나도 헷갈림.. 좀 더 지켜봐야겟다
무생물이나 동식물에 감정 투영하는건 되게 인간적인 행위라고 생각함... 정 마음이 괴로우면 조금 더 기다려주고 왜 안자라는지 더 알아볼수도 있지
고마워!! 많은 생각하게됐네~~
마음쓰이면 다음엔 당근에 무료나눔혀
그냥 위치 불러주고 밖에 둔 다음 가져갈사람 가져가세요 올리면 스트레스도 안받음
몇개월째 성장 안한다고 말하고 올려야 할듯 제대로 살지..
나도 맘에안들면 쓰봉...... - dc App
웬만하면 당근하는데 당근도 어려운 경우가 생기더라..
무나하고싶은데 집위치도애매하고 암튼 그래 ..이해해ㅜ - dc App
나두 지나친 이입 주의하려고 매우 노력하는중..
그르자그르자..!!
그게 뭐가 문제임? 주인이 버리는게? 괜찮어
빡쳤었는데 애증이었나봐 집착하게됨
그냥 밖에 가져가라고 써놓고 냅두면 금방 누군가가 가져가더라 나중에 보면 일층사는 드루이드할배할매들이 주워가서 키우는데 우리집에서랑 달리 잘 자라더라고...
좋은 케이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