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엄청 쏟아졌거든
옥상에 가보니까 심어둔 식물들이 다 물러서 형체도 없이 녹아내렸고 거기에서 버섯이 피어나 있었어
왜 안쪽으로 미리 들여놓질 않았을까 자괴감 느끼고 있는데  그때 깨어남
내 식물들 다 안 녹고 잘 있는거 깨닫고 안심했음..


식물 키우니까 이런 것도 무섭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