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조상님 산소 벌초를 했습니다. 오늘 자고 일어나니 허리, 어깨, 팔뚝 안 아픈 곳이 없군요. 하지만 마음만은 뿌듯했지요. 8시부터 시작한 작업을 2시 다 되어 모두 끝내고 점심 먹은 후 사진 몇 장 담아봤습니다. 안 하던 예초기 작업이 어찌나 어렵던지 많은 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 뒷동산이 온통 밤동산입니다. 지금 올밤이 한창이더군요. 풍요로운 가을, 하지만 농부들에겐 풍요로움만큼이나 신체의 고통이 큽니다. 저녁엔 집에 돌아와서 행복사진님과 이슬이 한잔 하고 금강변을 산책하였지요. 함께한 사진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1  밤 # 2   # 3   # 4   # 5  아직은... # 6  청양 특산 구기자 # 7  겹삼잎국화 # 8   # 9   # 10  이질풀, 쥐손이풀 ? ? ? # 11  어깨, 허리, 팔뚝, 안 아픈 곳 없지만 마음만은 뿌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