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
아문: 협각아문
아문: 협각아문
강: 거미강
아강: 진드기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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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아강에 속하는 진드기(ticks)를 제외한 모든 절지동물의 총칭

진드기를 "큰진드기"라고 부르는 대신에

응애는 작은진드기 또는 좀진드기라고 부른다.

몸길이가 0.2~2mm인 거미강의 동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농업해충의 종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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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봐서 거미모양이 보인다면 응애가 아닐 확률이 99퍼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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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가 얼마나 작은지 다들 모를까봐

일반 쌀알 하나가 5mm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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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 차, 차먼지 응애 등을 포함한 대다수의 응애들이

식물 줄기나 잎에 침을 꽂아 세포액을 빨아먹어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기 때문에 익충인 거미와는 다르게

명백한 농업해충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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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딧물과 비슷한 생태 때문에 혼동하는 사람도 있지만

진딧물은 곤충강 노린재목 진딧물과이고,

응애는 거미강 진드기목 응애과로 둘은 아예 다르다.

즉, 진딧물은 곤충이고, 응애는 곤충이 아닌 절지동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살충제가 아닌 살비제를 사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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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줌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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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먼지가 많고 햇빛이 강한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창궐

습기를 굉장히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잎 뒷면과 어린 줄기에서 자주 발생한다.

그렇다고 해서 물로 죽일 수 있는건 아니다. 헤엄을 잘친다.


<물 건너는 응애 게시글, 말고도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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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줌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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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는 대체적으로 거미와 비슷하며,

감각기능을 가진 털이 나있다.

거미와 마찬가지로 줄을 치지만 이동 능력이 떨어지기에

주로 흡즙하는 서식지 주변이나 인근 가지에다

그물처럼 쳐 식물에서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건너편으로 가기 위한 안전 로프 용도로 쓴다.

그리고 때때로 바람이 불면 줄을 길게 뿜어

건너편 가지나 다른 숙주 식물로 건너가기도 한다.

사람이나 짐승에게 들러붙어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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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스코프로 본 점박이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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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애벌레→제1약충→제2약충→성충으로 나눌 수 있다.

다리는 유충에서는 여섯 개, 제1약충 이후는 여덟 개가 된다.

발육속도가 빠른 종류가 많아 연간 10세대 이상을 경과하는 종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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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로 봐서 이렇지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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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와 비슷하여 몸이 둥글고,

표면에는 수많은 강모(센털)와 털이 나 있다.

이러한 털이 주로 감각기 구실을 한다.

응애도 거미의 유생이 실을 이용하여 분산하는 것처럼

분산에 실을 이용한다(사과응애·귤응애 등).

분산의 경우와는 달리 기주식물의 잎에서 굴러떨어지는 것을 방지

생명의 줄 역할을 하는 것도 있다(귤응애 등).

몸빛깔은 노란색·황록색·귤색·갈색·붉은색 등 다양하다.

암컷은 달걀모양 또는 공모양이며,

수컷은 암컷보다 작고 홀쭉하며 역삼각형 모양이다.

식물의 잎이나 줄기에 침을 찔러 넣고 세포의 내용물을 빨아먹기 때문에

가해부는 흰 얼룩무늬로 남으며, 열매를 가해하는 수도 있다.

무성생식도 가능하며

하루에 0.14mm 크기의 알들을 5~10개 정도 산란하고

고온 건조한 환경과 숙주 식물이 받쳐준다면

7일 이내에 성충까지 자란 뒤 주변에 알을 깔 정도로 번식력이 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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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의 식흔. 잎 끝이 마르고 잎 색이 점점 빠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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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면 도트딜을 넣어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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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을 뒤집으면 까만 똥과 하얀 탈피각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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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법>


1. 가장 좋은 방법은 살비제를 골고루 뿌려주는 것

주로 잎의 뒷면(햇빛을 받지 않는 면)에서 흡즙 하므로

잎 뒷면을 확인 후 분사하는데

농약 희석시킬때엔 점착제 대신 주방세제 조금 짜서 같이 희석하면 좋다.

용법대로 희석한 다음(중요_진하게면 몰라도 흐리게 타지마라)

식물 전체와 화분 흙 위가 흠뻑 젖을 정도로 골고루 뿌려주면 된다.

보통 이렇게 5일에 한 번씩 3~4번 뿌려준다.

약에 내성이 생기는 게 걱정된다면 한차례 살포 후

그 다음은 다른 농약, 그리고 또 다른 농약을 뿌려주면 좋다.

다만 너무 옅거나 어중간하게 뿌리면 뿌리니만 못하니

이왕 뿌릴거면 제대로 전체에 뿌려야 한다.

벌레든 세균이든 내성을 갖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어정쩡하게 약을 치는 것이다. 확실하게 약을 쓰면 다 죽을 것을,

조금 썼다가 조금이라도 약에 내성을 갖는 놈들이 증식하게 되면,

내성체가 번식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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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약이나 비오킬도 효과가 있다고는 하나

독성이 약한 만큼 내성이 쉽게 생겨

퇴치가 잘 안 되더란 이야기가 많아 결국

저독성 농약(파발마나 피라니카)이나

응애 전문 농약(꿀벌 등에는 거의 무해한 쇼크 등.)을 쓰는 사례도 많다.

참고로 쇼크 판매량이 많아 현재 작은용량은 품절이라 한다
(작성일자 기준 202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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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재배에서는 육식성 천적인 마일즈응애를 이용해 방제를 한다.

마일즈응애는 토양에서 유해곤충들을 가리지 않고 잡아먹으며

인터넷에서 대량 구매가 가능하니 가정에서도 구입해서

뿌리파리나 총채벌레처럼 생활사이클이

토양과 걸쳐져 있는 해충 방제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 칠레이리응애 등도 응애를 잡아먹으므로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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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못치는 환경(반려동물, 미성년자 등)의 경우

난황유또는 비슷하게 노른자/식용유가 들어간 마요네즈를

물에 0.5%로 희석해서 식물 전체에 듬뿍 뿌려줘도 효과가 있다

단, 난황유의 문제점은 살비제, 즉 전문 살응애제와 달리

살충력이 100%가 아니며, 살란력, 즉 응애의 알을 죽이는 효과는 제로

즉, 완전 박멸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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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빨간색 동그라미 친 부분이 응애의 본진이니

깻잎씻듯 잘 씻어주거나 물티슈로 꼬박꼬박 닦아줘라

장미키우시면서 잎 한장한장 닦아서 방제하는분도 계신데

농약안쓸거면서 그 정도 정성없이 응애 어케 없애냐고 하지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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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려줘도 안하는건 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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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응애자체가 알러지를 유발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작기 때문에

몸에 붙어 기어다니면 간지럽거나 가렵거나 하는데

염증이나 상처가 나는 것도 너무 긁어서다.

아기가 있는 집에서 아기가 자꾸 발버둥 치거나 긁어대면

집안에서 키우고 있는 화초 중에서

함께 응애가 창궐한 게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는 것도 좋다.

이 항목 보고나서 작성자의 집에도 어린자녀가 있으나

농약바로 구매하여 살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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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찾기 어려울까봐 '응애' 검색하면 다른게 많이나옴

이 글은 식물갤과 알쓸식잡(도서관)에 같이 작성 됨

식갤 특성상 념글가면 수정이 불가하므로

수정사항 생기면 미니갤에 수정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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