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분갈이하며 떨어진 잎들로 시작한 잎꽂이.
일부는 지피펠렛, 일부는 상토에 심음.
오늘 아침에 퇴근하고 당근에서 미바 교환하기로 해서
잎꽂이해 둔 것 몇개 같이 주려고 상토 언박싱해봄.
어제는 마침 전화가 한통도 안 온 운수좋은 날이었기에 기분이 좋아져 삘받은 것도 있음.
"자 쁘띠블라니가 뿌리가 났을까? 제일 큰 잎이었는데."
"음 큰 잎은 좀 다르군. 2주도 안 되었는데 뿌리가 나기 시작하다니, 이것이 위대한 다이나그로의 힘인가?"
근데 뿌리는 손톱보다 작은 잎에서 더 많이 났음.
손톱보다 작은 생장점부위. 쁘띠블라니가 조금 무서워졌음.
이걸 보고 필받아서 전부 파보기로함
다이나그로 24시간 침지 후 꽂아줬던 리시스트라타.
얘는 무른거같아서 6일 전쯤 한번 다시 잘라냈는데도 뿌리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네? 발근은 쳐낸 부위가 흙에 얼마나 오래 닿았는지보다 줄기 말단에 축적되는 옥신 농도가 중요한걸까.
칠리윌리는
뿌리가 잘 났음.
지금 새로 몇 개 또 다이나그로 물꽂이해놨는데
발근 잘 되면 좋겠다.
다들 잎꽂이 잘되는 미-바 합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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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얼!!! 기특하다!!!! 나도 우리집 잎꼬들 순찰돌고와야지ㅋㅋㅋ
오 뿌리들 잘 났네! 잘 되었다. - dc App
잎꼬 어케됨? 나 리시스트라타 3개월만에 잎 나옴ㅋㅋ엄청느려
뿌리는 되게 잘 났는데 잎 나는건 요원... 내가 듣기로 잎 나오는데 2-3개월 원래 걸린다더라. 차라리 나는 곁순 나면 그거 떼서 키우는게 빠르긴 더 빠른거같음 ㅋㅋㅋ 물론 오래 두면 수형 망하긴 하지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