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알보 눈 아직 안튼 애를 ㅈㄱㄴㄹ 통해서 입양했어.

판매자한테 이것 저것 물어보고 고가 식물은 첨이라 걱정이 많았지.

판매자도 금방 클거고 바코드 벌브 굵기 다 좋다,
대품 될 때 까지 계속 세라미스에서만 키워도 된다. 라고
막 갖가지 정보랍시고 알려주고 나한테 판매를 했거든 ㅋㅋㅋ

결과적으로는 구라잎에 벌브도 새끼손가락 굵기로
가격대비 좋은 애가 아니란걸 알게 됨 ㅋㅋ
대품 세라미스는 말도 안되고 ㅋㅋㅋ

근데 오늘 네캎 둘러 보다가 좀 익숙한 닉넴이 있길래 보니 중ㄱ나라 거래자 글이 있더라고 ㅋㅋㅋ

글을 보니 내용이 "연초에 식테크 한다고 산 후 떡락해서 마누라 눈치 겁나 보다가 겨우 다 팔았다."ㅋㅋㅋ 본전은 찾아서 기쁘다는 내용.

뭔가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어
겁나 식고수인척 했거든 ㅋㅋㅋ 대품 많이 키워본 것처럼

좀 우습더라.
그 때 문장 겁나 길게 써서 답변해주고 할 때 얼마나 팔고 싶어서 조급했을까 싶기도.

직거래 할 때 세라미스 물 준 후 과습 안오게 몸 바운스 바운스
하면서 길거리에서
물 터는 시늉까지 막 보여줬었거든 ㅋㅋㅋ 그때 난 식물인들 다 물 그렇게 터는 줄 알았어 ㅋㅋㅋㅋ 팔 로봇처럼 고정하고 무릎만 접었다 폈다 ㅋㅋㅋㅋㅋㅋ

좀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