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실기연습하느라 집에 혼자있고

임자가 두발고라니 데리고 산책가셨다가 와인사오셨는데

사고싶은 포트와인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걸로 사오셨다 그러셔서

"엥 먹고싶은걸로 드시지(보통 소주나 청하마심)"

이랬더니 자기가 원하는 와인의 다른종류가 있었다길래

무심결에 "아 sp.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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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둘 다 대화 정전


?


"임자..스피시즈를 뭐라고 하더라?"

(임)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워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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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