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각지의 해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현삼과 해란초속의 다년초로 서해보다는 동해안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그다지 보기 힘든 야생화는 아닙니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고, 꽃모양이 예쁜 난초 닮았다고 해란초라고 하는데, 난초와는 전혀 관계는 없습니다. 키는 15~40cm 이며, 키작은 것들은 간혹 곧게 서는 것이 있으나 보통은 해풍에 적응하여 줄기가 바닥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습니다. 꽃은 연한 노란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