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무궁화 꽃 만 피어나는 방은 재미가 없다고, 하시는 줄도 모르는 다우리가 실은 고민을 한답니다. 시작은 어찌 하여서, 끝을 맺지 못하고 헤메는가? 하고....... 그래서 고마리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녀석의 이름을 아시나요? 박각시의 일종으로 추정을 하면서 정확하게 알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질문을 합니다! 풀지게 김 녹 촌        산에 갔다 오신    아버지 풀지게엔    산에 핀 가을꽃이 꽂혔습니다.    싸리꽃, 억새꽃, 도라지꽃    용담꽃, 잔대꽃, 마타리꽃….    들에 갔다 오신    할아버지 풀지게엔    들에 핀 가을꽃이 꽂혔습니다.    들국화, 무릇꽃, 고마리꽃    꽃향유, 달개비꽃, 수쿠렁꽃….    산과 들에서 온 두 풀짐    마당에 쿵 부려 놓으니    우리 집은 그만    가을 꽃밭이 돼 버렸어요.    황소도 염소도    가을꽃이 하도 향기로워    그저 고맙다 고맙다    하며 먹고 있어요.              이제 그만 보세요! 여기 까지만 보시고, 조오~기 위에 보이는 화살표 있지요. 왼쪽을 눌러 주세요!                                                     화살표                                        왼쪽   을                                           눌러                                                                주                                                                                     세                                                   요                                                                       !                                                                               ^^* 아래는 꼭! 보고 싶은 분만 보시길 바랍니다! 다우리의 방에는 오늘도 무궁화가 피었습니다.   <<< 우표에 나타난 무궁화 >>> 우표는 그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자연에 걸쳐 시대상을 대표하는 예술품으로 의 가치가 있다.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 우표의 중요성은 날로 더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도 한해 발행할 우표를 발행 전년도에 각 부처로부터 자료를 수집 하여 원로 화가, 대학 교수, 언론인, 우표 전문가등으로 구성된 우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발행하고 있다. 우표에 나타나는 도안은 국제 행사로서 국제협력, 친선외교 강화 및 인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사항, 국가적·범국민적 행사로서 영원히 기념하고 동행사를 국내외로 널리 홍보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인물 또는 행사로서 50주년, 60주년 또는 100주년 단위의 기념행사와 기타 자료가 주제로 선정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다. 우리 나라의 우편제도는 신라 소지왕 9년(487) 각지방에 우역(郵驛)을 설치한 것을 시초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여러 형태의 우편제도가 발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는 일반 국민이 이용한 것은 아니었고 군사용(軍事用)이나 관용(官用)으로만 이용되었다. 구한말 고종 21년(1884) 서구식 우편제도의 도입으로 우정국(郵政局)을 개설하여 우편 업무를 개시하고, 태극마크를 주도안으로 최초의 문위(文位:화폐의 단위) 보통우편을 발행하였다. 이 태극 보통우표에서부터 태극기가 이씨 왕가의 문장인 이화(李花)와 함께 등장하였다. 1905년 한일통신 합동조약 체결로 우리의 우편 업무가 일본에 강제 접수되어 우표를 발행하지 못하였고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일본우표를 사용하게 되었다. 해방 직후에도 사전 준비가 없었기 때문에 일본 우표를 그대로 사용해 오다가, 전국에 남아 있는 일본 우표를 모아 한글로 국호와 액면을 가쇄하여 새로운 우표가 발행될 때까지 사용하기도 하였다. 1946년 11월 10일 미군정 하의 과도정부 시기에 최초로 발행한 보통우표 중에 무궁화가 도안되어 있는데 이는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이후로는 보통우표나 기념우표 모두 무궁화를 주도안으로 사용한 우표가 많이 나타나 무궁화의 국가적 상징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상 우표에 그려진 무궁화를 찾아보는 데 있어서 보통우표와 기념우표를 구분하여 시대순으로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