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수확해서 말려놓은 아마란스
일단 잎을 제거하고 씨앗(수확물)을 털어내야되는데
이게 그냥 흔들어서는 안떨어지고 하나하나 비벼야됨 ㅋㅋㅋㅋㅋ
여기 사이사이에 보면 까만(또는 노란) 씨앗이 있는데
이걸 한가닥 한가닥 비벼서 털어냄
전문 농업인들은 이렇게까지는 안하겠지만
나는 수확량이 적어서...
비비면 알맹이와 껍데기가 같이 떨어지는데
바람을 살살 불어서 껍데기만 날려보냄
요즘 수업시간 대부분이 자습이라
이 오래걸리고 번거로운 작업들을 그때 하면 좋겠는데
바람불어서 미세한 쓰레기를 사방으로 흩어뜨리면 개 민폐니까
학교에서는 비벼 털어내기만 하고
껍데기 날리기는 집에가서 하던지 해야될듯...
다른애들도 좀 나눠주고싶은데
그정도 수확량이 나올지 모르겠음
그러고보니 사탕수수도 그렇고 아마란스도 그렇고 나는 왜 다 손질이 번거로운 작물만 심었지?
뜻밖의 타작체험 ㄷ
도리깨질이라도 해야하능가 ㅋㅋㅋㅋㅋ고생이 많다잇 - dc App
항상 좋아보인다
넌 나이들어도 굶어죽진 않것다..
공감... 다신 안 키움 - dc App
이친구 참 부지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