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가동, 나동 번갈아가며 쉬는걸 까먹고 그냥 출발했는데 오히려 좋았습니다.
주차장부터 한산해서 여유있는 주말 산책이 되었습니다.
회원님들 사진으로만 구경하던 싱고니움, 실제로 보니까 너무 이쁨..
사진보다 실물이 진.짜.이.쁨.
둘러보는 곳이 하나 줄었다고 찬찬히 봤더니 이제야 눈에 들어왔나봅니다.
고양이가 풀, 흙을 좋아해서 천남성과는 출입 불가라 데려오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회원님들 올리는 사진을 더 몰입해서 감상할 수 있을듯..
둘러보니까 칼라데아가 종류도 많아지고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구경하던 중 듣게된 주인장 내외분의 대화
A : 진저야
B : 진자라니까
A : 진저라니까??
B : 진짜?
A : 아니 진저라니까?
B : 진짜??
A : …
식하하
보면 진저가 오나타보다 확실히 길쭉하고 얇쌍하더라구요.
아무튼 오늘의 목표는 블루바드.
한 회원님이 블루바드 한 포트 2500원에 챙겨오셨다고 해서,
야심차게 15000원 주고 데려와서 파사삭 만들어버린 과거를 떠올리며 2트 도전합니다.
외목대 청사진 그려보며 손질 좀 해준 애기 블루바드.
다이소 토분 코팅에 물 더럽게 안 빠져서
배수없는 플분이다~ 유약분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키우려고 합니다.
벌써 물주기가 걱정..
건강해야한다~
싱고를 들이셔야합니다.. - dc App
취향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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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키워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