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퓨화 잎끝이 자꾸 마르고 잎장이 작게 나오길래 습도를 올려주기로 했다
적당히 다이소에서 살까 했는데 찾는게 없어서 집근처 농자재 마트에 들렸어
1m짜리 속이 빈 플라스틱? 지지대가 있길래 10개 구매!
전정가위로 잘라봤는데 으스러지길래 아빠한테 전동날?로 좀 잘라달라함
38cm씩 잘랐다~
문제는 이걸 연결하는거였는데 첨엔 그냥 글루건 떡칠할 생각이었단말야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붙이기 힘들 것 같고 그래서 뭐 없을까 하다가
우리집에 아빠가 분재를 취미로 하셔서 분재 철사가 사이즈별로 있단말이지?
그래서 좀 얇은거 가져와서
이런모양으로 접었어
그림이 좀 구리지만 알아볼거라 믿어ㅋㅋ
아무튼 세 변이 저기에 다 껴질 수 있게 만들어서 조립을 했지
그런다음 글루건으로 왕창 쏨!
이제 밑에는 결과물이야
참고로 비닐은 김장봉투
자꾸 흰 잎만 나오길래ㅠㅠ 잠시 빛 잘 안드는 곳에 배치했어
다음 신엽 한 번 보고 다시 밝은 곳으로 나갈예정
금소니가 나타났다
앟 쑥스럽네ㅎㅎ
오... 튼튼해? 위에 책이 올라가??! - dc App
내구도는 약해!!! 내 책꽂이가 벽에 결려있는거라 그래ㅋㅋㅋ
작은 가습기로 충분한가용? - dc App
습도계가 아직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다 닫아놓으면 습기가 비닐에 뿌옇게 보여요! 집이 엄청 건조한 편이라 일단 이거라도 어디야 하는 느낌으로 해둿어요
밀폐식이면 가습기 안키고 식물 여러개 놓고 빛 주면 금방 습도 99돼~
여러개까지는 안들어갈 것 같고?! 많아봐야 한 두세개?? 글게 큰 싸이즈는 아닌 것 같어ㅎㅎ 알로 유묘도 있는데 같이 넣어버릴까봐
와 뭐지 갑자기 참 쉽죠 하면서 각잡힌 온실이 나오네... - dc App
앟ㅋㅋㅋ 근데 진짜 생각보다 간단했어!
와 찐 멋. 이런 자작품들 진짜 멋있네 ㄷ ㄷ ㄷ - dc App
앟ㅋㅋㅋ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