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집사, 라고 우기며 키우고 있는 초보 집사입니다!
워낙 허브를 좋아하다 보니 어쩌다 허브를 키우는 지경까지 왔어요.
그러다 문득, 지랄맞기로 유명한 로즈마리를 3개 째 보내니...
다른 사람들의 허브 기준이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화분을 치운 뒤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허브가 제일 쉬웠고 어떤 허브가 제일 지랄 맞았나요?
워낙 허브를 좋아하다 보니 어쩌다 허브를 키우는 지경까지 왔어요.
그러다 문득, 지랄맞기로 유명한 로즈마리를 3개 째 보내니...
다른 사람들의 허브 기준이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화분을 치운 뒤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허브가 제일 쉬웠고 어떤 허브가 제일 지랄 맞았나요?
바질 쉬워용
애플민트도 거의 잡초 수준이더라구용
민트, 박하 이런애들은 죽으래도 안죽음. 죽었다 싶어도 물주면 새줄기 나옴
페퍼민트는 짐승이에요 짐승그자체에요
민트, 세이지, 양념으로 쓰는 허브 종류 별로 거의 다 키워봤는데 토종박하가 끝판왕이더라. 캣닙이랑 스피어민트가 말라 죽는 혹한에서 박하는 기어이 살아남고, 무슨 씨를 그렇게 많이 뿌리는지 같은 공간에 있는 모든 화분에서 박하 싹이 나더라.
오 그렇군요 로즈마리만 주구장창 사서 죽였는데 다른 친구들 데려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