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일 농약 살포 대작전을 준비중인 응애 쳐맞은 갤러야
오늘 압축 분무기 사러 다이소 들렀다가 온실 만들 때 쓰기 좋아보이는거 하나 발견해서 사왔어
여태 다이소템으로 온실 만들기가 몇개 있었잖아?? 대충 리빙박스 / 테이블캐리어 등등이 있던 것 같은데
난 리빙박스는 불투명해서 관상이 어렵고 식물등 빛도 잘 투과를 못할 것 같았고
테이블 캐리어는 높이가 낮아서 조금만 큰 관엽이라도 넣기가 어렵더라고
그렇다고 이케아 식물장 이런거 사려니 가격이 너무 부담이고..
직접 유리 or 아크릴로 만들자니 난 플라스틱이면 다 쌀 줄 알았는데 아크릴은 왜이리 비싼건지 ㄷㄷ
혹여 다이소에서 아크릴 케이스 싸게 구할 수 있나 뒤져봤는데 다 크기가 너무 작아서 마땅하지 않더라고 ㅠ
암튼 서론이 길었네 그러던 중에 오늘 적장한 크기의 아크릴 케이스 찾아서 미니 온실로 만들어봤어
이번에 다이소에 새로 들어온 물건인지는 모르겠네 우리 동네에는 못보던 놈이 새로 있던거였어
밑면 25.3 x 25.3에 높이 15cm인 아크릴 보관함이야
하나에 3000원이고 난 이거 두개를 서로 맞물리게 엎을거라서 하나 만드는데 6000원 쓴 셈이네
지금은 시간이 늦어서 대충 이런식으로 두개를 서로 엎어놓았어
내부에 물기만 좀 있어도 습도가 저렇게 찍히네
내일 시간 되면 저 두개를 테이프로 이어서 보물상자처럼 열 수 있게 할까 싶고
양 옆의 손잡이 구멍은 그냥 투명 테이프 이런거로 막으면 밀폐력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
투며이라 빛 투과율도 좋고
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밑면이 내 예상보다는 좀 면적이 작아서..
나는 미니온실 하나 만들면 식물 두개는 넣겠거니 싶었는데 하나 넣는게 딱 적당해보이네
혹시 갬성 못잃으면서 온실은 필요하고..
돈은 많이 쓰고싶지 않은데 공중습도 중요한 식물 한두개 키우는 정도라면
이런식으로 야매 온실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네~
아 그리고 혹시 토분 아래쪽 통기 걱정하는 갤러 있다면, 다이소에 나무로 된 수저 받침 1000원에 네 개 살 수 있거든? 그거 토분 하나에 두개씩 밑에 받쳐주면 통기에 좀 도움 될 것 같네
뒷부분만 테이핑 한줄 한 뒤에 앞에 손잡이 하나만 달면 진짜 완벽해질듯 아이디어 굿인듯
ㅇㅇㅇㅇ 나도 그렇게 하려고!
나 이거보고 내일 당장 다이소간다 ㅋ - dc App
ㅋㅋㅋㅋ 혹시 없을 수도 있으니까 주변 다이소 뒤져봐ㅎㅎ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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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경첩 하나 있으면 좀 더 든든하게 쓸 수 있을거같어
다이소는 없는게 머야
와 이것도 좋다ㅋㅋㅋㅋㅋㅋㅋ
멀끔하고 좋네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