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산 출사는.. 기억 하는 분들이 잇을지 모르나.. 사실 지난 겨울에도 계방산 설화를 보러 갈려고 햇으나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포기를 햇엇지요. 사실 이번엔 아무도 안간다면 옆직이랑 같이 갈 계획을 세웟는데.. ? 행중행으로..불행중 다행으로 다우리님,삼손님과 아치 아빠 까지 합세가 되엇네요. 머... 도사가 안스러워서 합류를 햇다고 해도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암튼 1 진 [ 아차빠,다우리님]  , 2 진[ 도사] 는 이천 아씨에서 합류. 3 진[ 삼손님] 과는 운두령 가기전에 합류하여 삼손님 차는 이승복 생가 부근에 주차. 모두 아차빠의 투싼으로 운두령 정상으로 이동 하여 10 시 10 분부터 산행을 시작 하엿지요. 아예 난 천천히 갈터이니 헬기장에서 만나자고 해서 세분들을 먼저 보내고 힘은 들지만 와보고 싶엇던 산을 오르니 콧노래도 절로 나고.. 오른지 얼마 안돼서 생전 처음으로 아주 이쁘고 탐스런 투구꽃을 보고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면서 몃 컷트 찍엇지요. 가는 도중 뽕나무 버섯 부치 [ 뽕나무 버섯 보단 더 큰..버섯 입니다 ] 도 조금 따기도 하고.. 헬기장에 도착을 해보니.. 아차빠는 이미 정상을 향해 출발을 한터이고.. 고려엉컹귀만 잔득하고.. 간간이 이것도 처음 보는 내가 전에 본 이질풀보단 훨씬 꽃이 큰  둥근이질풀인지를  빼면 디카에 담을만한 꽃들은 별로 없드라구요. 아마도 고산인지라 철이 조금 지난것 같드라구요. 숨이 턱턱 막히자만..그런대로 할만한 산행을 하면서 어느덧 정상에 도착하엿지요. 사진을 담느라 조금 지체는 햇지만.. 그래도 2 시간 30 분정도가 소요 된것 같네요. 암튼 정상부근에선 자연산 용담과  산부추도 처음 보게 되엇구요. 이승복 생가쪽으로  하산을 처음부터 잡은터라 그리로 내려 오는 중에 얼짱 이라는 각시취도. 수리취도 역시 처음으로 보게 되엇구요. 다 내려 오고 보니.. 이승복 생가가 아니고 많이 지나처 내려 왓드라구요. 차주인 삼손님이 당연히 가야 하겟고.. 아차빠도 거기까지 대략 2-3 키로를 걸어 갓답니다. 요즘 이승복 생가뿐이  아니고 관광 경기도 없는지.. 전체적으로 식당들도 문을 닫은곳이 열은곳 보다도 더 많은 터이니.. 거기까지 차가 가는것을 쉽게 볼수는 없으리라 봅니다. 기다리는 중에.. 머 건질게 없나 하고 두리번 거리면서   다니다가 ? ** 바지 가랑이 걷어 올린건   아닙니다  !   ** 주차장 도랑에서 하얀 물봉선을 만나는 행운도 얻엇답니다. 다른분들은.. 꽃이 너무 없어서 좀 시쿤둥 햇지만.. 난 그래도 몃가지를 처음 본 의미만으로도 계방산 출사는 좋은 만남이엇다고 생각을 합니다. 식물갤이 아니엇다면 내가 어찌 계방산을 가겟습니까 ? 아, 근데 겨울에 설화는.. 아무래도  포기를 합니다. 가을이라면 견딜만 하지만.. 겨울엔 시간도 더 걸릴테고..도저히 못할것 같습니다. 진지하게..열심히 담는 모습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담아야지.. 하고 다짐을 햇지만.. 물봉선 찍느라고 2-3 분 쪼그려 앉아 잇으니.. 다리도 저리고.. 허리도 아프고 ~ 아고.. 나가 머  무슨 작품전 할것도 아니고..늘 요모양, 요자세이니.. 내공 증진은   물건너 가고 잇는 중입니다. 암튼.. 고려 엉컹귀,투구꽃,각시취,수리취만큼은 확실하게 엄청스레 보고 왓습니다. 1-1 , 투구꽃  ! 1-2. 투구꽃 ! 2-1. 둥근이질풀이 맞나요 ?      실제 크기도 500  원 동전만 하드라구요 ! 2-2 , 위와 같음 ! 3, 주목 ! 4, 두메부추 인줄 알앗는데.. 산부추라고 부울마 대빵 길손님이 정정해 주셧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5, 정상에서 본 오직 두개 뿐인.. 그나마도 아차빠가 가르켜 줘서 담은 용담  ! 6,이게 각시취가 맞나요 ? 7, 계방산 꽃은.. 머 다른분들도 올리실테고.. 이 물총새는..행복님이 아마 처음으로    나르는 백로를 담은 그곳에서 늘 보게  되는데 ?    낯엔 안보이다가.. 저녁에.. 거의가 6 시 30 분 이후에 이렇게 모습을 드러 냅니다.    다리 한켠에다가 다른 차가 빠저 나가도록 차를 잘 정차 시킨뒤에 이 짜샤를 기다리면..    언제 날라 왓는지.. 이렇게 폼을 잡고 앉아 잇습니다.     파리떼.. 거기다가 모기도 달려 들지만.. 그건 참아 낼수 잇는데 ?     내공도 문제지만.. 너무 어두우니.. 내 실력으로 어찌 잘  해볼수가  없는게 문제입니다. 8-1  , 으름  / 하나씩만 선착순으로 드세여 ! 8-2 ,  으름 ! 9, 진천의 일몰  / 잘 보시면 중앙 윗쪽으로 U.F.O 가 보입니다  !    사진 가지곤 동행한 분들과는 비교가 안되니.. 과장 광고로 손님이나 끌고 봐야지요 ! 좋은 시간들  되시길...         생거진천에서          이  용 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