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dcb9dc68c5f58c678fb55042f76074c66bc4c652fc8be704d45b9f0

높고 낭창한 하늘
오랜만에 햇빛이 좋아서 화마퀸을 볕에 내놓다 이맘때쯤 엄청나게 꽃이 피는 금목서가 생각나서 가니 흐드러지게 피었더라 3미터는 넘을법한 나무가 이렇게 멋져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4f5df3da841963fd6181ebd4a090b940816aa3869de50df81689e22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510848ee454334982be6ad78581ca16df7858c73e3bf230621a9c4b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28ece3cf59d7174d566c8594d542a62661dd73b1ca54c118b0baac7

귀엽고 아기자기한 꽃들이 이제 막 폈다고 티없이 맑게 만개해있고 향은 또 얼마나 좋아? 잠시 코박고 맡고 있다 이게 가을이지.하고 행복해졌어

이때 아니면 생화향기는 맡을 수 없지만 언제든지 이 향을 맡고 싶어서 오일을 구해다 만들어뒀던 금목서 향수가 있어

꽃이 필 때까지 이따금 한번씩 꺼내 뿌렸었는데 생화 향기랑 차이가 없어서 제일 아껴두고 있어 같은 오일을 더 구할 수가 없더라고.. 이런저런 꽃향기는 다 맡아봤지만 나에겐 가을에 맡는 금목서 향이 가장 각별해

28b9d932da836ef03aea87e74381766c0b17ba254c293adaf1e9337631bba0f30580

금목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계절. 가을이었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