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낭창한 하늘
오랜만에 햇빛이 좋아서 화마퀸을 볕에 내놓다 이맘때쯤 엄청나게 꽃이 피는 금목서가 생각나서 가니 흐드러지게 피었더라 3미터는 넘을법한 나무가 이렇게 멋져
귀엽고 아기자기한 꽃들이 이제 막 폈다고 티없이 맑게 만개해있고 향은 또 얼마나 좋아? 잠시 코박고 맡고 있다 이게 가을이지.하고 행복해졌어
이때 아니면 생화향기는 맡을 수 없지만 언제든지 이 향을 맡고 싶어서 오일을 구해다 만들어뒀던 금목서 향수가 있어
꽃이 필 때까지 이따금 한번씩 꺼내 뿌렸었는데 생화 향기랑 차이가 없어서 제일 아껴두고 있어 같은 오일을 더 구할 수가 없더라고.. 이런저런 꽃향기는 다 맡아봤지만 나에겐 가을에 맡는 금목서 향이 가장 각별해
금목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계절. 가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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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오글오글해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갬성.. 가을이었다...
나는 식물, 이름은 아직 없다
향수 뭐야 금목서 향이라니.. 나 제대로 금목서향 맡아본 적 없는데.. 저 큰 나무 옆에 킁킁거리고싶다 망할 중부지방...
아앗..이 향기 전해주고 싶다
금목서 향 오일을 더 맹글자.......나 공구하고 싶다.......으응? 이때쯤이면.... 칙 한번 뿌리고..... 온동네를 싸 돌아 금목서 향으로 채우고 싶다..... 가을이였다......
오 ㅋㅋ 나 이글 제목읽고 님 떠올랐는데 ㅋㅋ 역시 등판 ㅋㅋ - dc App
있어봐요 오일 새로 구하게 되면 한번 만들어서 여기 뿌려보려니까ㅋㅋㅋㅋ
오 금목서향 궁금한데 오일을 직접만든다고?! 식갤엔 진짜 금손이 많다ㅋㅋ
앗 아냐 오일을 사서 향수를 만든 거야 큰 작업이 필요없어서 가끔 만드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해ㅋㅋ
오오오 향수를 직접만든다고!! ㅋㅋㅋㅋ 더 놀라하기 ㅋㅋㅋ 금목서향 궁금하당 울동네도 함 봐봐야게따 ㅎㅎ
금목서향이라니 맡아본적 없지만 너무 갖고싶다
한번 맡으면 자꾸 찾게 되는 거 같아 지금이 딱 꽃피는 계절이라 더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