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난분 2개가 생겼는데 지금은 춘란 같은 건 키울 엄두가 안나거든.
12월쯤 화훼단지 가면 꽃 다 진 재고 호접란 천원씩 떨이로 파는화원이 있는데,
거기서 호접란이나 사다가 채울까 싶어지는데...
예전에 키울 땐 비닐포트에 수태로 뿌리 감은 거 그대로 연탄갈이로 떠서,
사이즈 적당한 화분에다가 마사랑 자갈로 빈공간 채워서 키웠었는데
그렇게 한 3년인가 잘 키웠던 것 같아.
근데 난분에다 키우려니 밑에 빈공간이 너무 많네.
이걸 어떻게 채우지?
수태를 더 채워야 하려나? 아님 수태 밑에 난석을 깔아야 하려나?
그냥 집에 남아도는 중립마사만 깔아줘도 될까?
검색해보니 수태를 싸그리 걷어내고 난석만 대중소로 밑에서 부터 크기 별로 까는 사람도 있던데...
어떤 게 좋을까?
빈 공간 수태로 채우는건 너무 과습에 취약할 것 같고 다이소에서 베드민턴 셔틀콕 사서 아래에 넣어서 공기층을 만들던지 아래 1/2 높이까지 난석, 그 위에 수태로 심든지 하는게 좋을 듯??
글쿠나. 아무래도 수태보다는 공기층 만드는 게 조금이나마 안전하겠네.
절대 죽이면 안되는 호접란이면 오키아타 바크 9mm 이상 크기로 사서 채워넣고 윗부분만 수태로 덮는게 좋고
그러고보니 바크도 가능하겠네. 답변 고마워.
수태보다는 바크랑 난석 섞어서 심고 위에만 수태이불 해주면될듯
아니면 수태 공처럼 말아서 입구에 끼워서 봉심기로 하던가
화분 크기 적당한거 있으면 뒤집어서 수태 감싸고 그 위에 호접올리고 다시 수태랑 실로 감아서 입구에 끼우는방법도있고
바크 섞는 건 난석만 하는 것보다 보수에 유리해서 그런 거야?
맞어
글쿠나. 화분 남는 거 처리하려다 배꼽이 더 크게 생겼네ㅎ 답변 고마워.
아래 쓸모없는 빈공간은 화원에서 오는 연질분같은거 엎어서 넣고 그 윗부분에만 난석으로 연탄갈이
채워버리지말고 깔망 구부려서 넣고 되도록 밑부분 공간 반정도는 텅비게 만든다음 수태넣음 통풍이나 뭐나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