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무슨 TV에서 골든벨 비슷한 퀴즈프로 같은 거였는데 

저 노래 제목을 모르는 사람이 90%가 넘었는데...

태반은 제목이 푸른하늘 은하수인 줄 앎.



정답은 반달이었어.



근데 거기 나온 계수나무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99.9%는 될듯.

보통 계수나무로 알고 있는 이파리가 하트모양인 나무는 원래 한반도에 살지 않던 종이야.


전통적으로 계수, 계목이라고 하면 은목서를 말했어.

금목서는 금계, 금계수 라고 부르곤 했고.


원래 한자로 桂가 목서를 말하는 거고 조선시대 기록에도 흰 꽃이 무리지어 피고

향이 매우 좋다고 했거든.

달에서 토끼랑 있는 나무는 은목서야.



그게 일제 때 지금의 계수나무가 유입되면서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이름이 뒤바뀐 거야.